한창 활동 많이 할 때는 내가 볼 것도 넘쳐났는데 그걸 뒤에서 다 준비하고 활동하고 공연하고 브이앱도 자주 했었잖아,, 그 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지금보다 훨씬 어렸고 미숙해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힘든 티도 안 내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나오려고 했던게 대견하기도 하고 마음 아프기도 해ㅠㅠ
전에 옛날 얘기 할 때 너무 힘들었을 때 회사에 선배가 거의 없었어서 물어보지도 못해서 어려웠던게 많았다고 했을 때도 너무 마음 아팠어ㅠㅠㅠ 그래서 후배들 잘 챙겨주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 하는 것도 너무 따수웠고
우리 애들이라서, 9명이라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8주년에도 9명이 즐겁게 팬미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트와이스 너무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