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8033?sid=103
. <벤자민 버튼> 관계자는 “심창민은 과거에도 뮤지컬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거절하다가 <벤자민 버튼>은 일정이 맞아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심창민 역시 뮤지컬 데뷔 무대임에도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었다. 이날 박은미(블루), 김지선(마마), 민재완(제리) 같은 뮤지컬 전문 배우와 비교해 고음부의 발성, 폭발적인 감정 표현 측면에서 부족한 측면이 있었지만, 무대 장악력은 뒤떨어지지 않았다. 초반부와 후반부엔 퍼펫으로 표현된 벤자민을 조종하며 연기해야 했지만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웠다.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무대 장악력 역시 21년차 스타다웠다.
이 기사는 기자가 직접 22일 공연 보고 쓴 기사인데
부족한 부분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잘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기자도 어느정도 비슷한 생각인거 같아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