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는 '해를 품은 달'에 이어 두 번째 같이 하는 작품이지만 만난 건 처음이다. 장영남은 "'해품달'에서는 김수현이 태어나기 전에 내가 죽어서 만난 적이 없다. 드라마로만 봤다"며 "그런데 오묘하게도 그때 해품달도 이슈가 되고 이번 드라마도 이슈가 됐다. 김수현과 작품 궁합이 맞는것 같다"고 활짝 웃었다.
"김수현은 순간 몰입력이 굉장히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좋고 몸에 배어 있다"며 "눈을 보면 느껴진다. 혼자 연기하는 게 아니라 주변 배우들과 나눈다. 타고난 배우, 스타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딸로 나온 서예지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주얼적으로 완벽하고 아름답다"고 했다. "열정이 대단하다. 너무 말랐는데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 궁금할 정도"라고 했다.
특히 배려심이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촬영하면서 하루는 서예지가 찍는 장면이 앞에 있고 내 장면이 뒤에 있었는데 서예지의 장면이 길었어요. 본인도 빨리 끝내고 쉬고 싶었을텐데 내가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내 신을 먼저 찍으라고 감독에게 먼저 얘기했더군요. 귀감이 되는 후배에요."
전문엔 도희재 관련 이야기들 언급되어있어!
https://entertain.v.daum.net/v/AKn9MKffW3
"김수현은 순간 몰입력이 굉장히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좋고 몸에 배어 있다"며 "눈을 보면 느껴진다. 혼자 연기하는 게 아니라 주변 배우들과 나눈다. 타고난 배우, 스타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딸로 나온 서예지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주얼적으로 완벽하고 아름답다"고 했다. "열정이 대단하다. 너무 말랐는데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 궁금할 정도"라고 했다.
특히 배려심이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촬영하면서 하루는 서예지가 찍는 장면이 앞에 있고 내 장면이 뒤에 있었는데 서예지의 장면이 길었어요. 본인도 빨리 끝내고 쉬고 싶었을텐데 내가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내 신을 먼저 찍으라고 감독에게 먼저 얘기했더군요. 귀감이 되는 후배에요."
전문엔 도희재 관련 이야기들 언급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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