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라 ㅋㅋㅋ
https://img.theqoo.net/GUvhA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탈환했다.
3일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350점을 얻어 7월 4주(7월 20일~26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전주(2위) 대비 한 계단 순위가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305.6점)가 뒤를 이었다.
또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드라마 부문에서 6월 4주(6월 22일~28일)부터 5주 연속 1위를 이어가게 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문강태와 고문영의 관계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문강태의 어머니를 죽인 서예지의 어머니가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 분)로 밝혀지면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부문 2위는 전주에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273.1)가 차지했다. 차지했다. 이혼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남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0%대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221.3), 4위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217.4)가 각각 랭크됐다.
이어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204.8),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202.1),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200.3),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200.0),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198.8),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198.3) 순이었다.
https://img.theqoo.net/GUvhA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탈환했다.
3일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350점을 얻어 7월 4주(7월 20일~26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전주(2위) 대비 한 계단 순위가 오르며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305.6점)가 뒤를 이었다.
또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드라마 부문에서 6월 4주(6월 22일~28일)부터 5주 연속 1위를 이어가게 됐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문강태와 고문영의 관계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문강태의 어머니를 죽인 서예지의 어머니가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 분)로 밝혀지면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부문 2위는 전주에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273.1)가 차지했다. 차지했다. 이혼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남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0%대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221.3), 4위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217.4)가 각각 랭크됐다.
이어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204.8),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202.1),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200.3),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200.0),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198.8),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198.3)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