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SCO는 한 달에 하나씩 주는거라 무조건 누적인데
걸네다 이후로는 앨범에 SCO 대신 DCO가 실렸어
큰손들은 어차피 앨범도 사고 FCO로 그리드도 맞추고 둘 다 하겠지만...
특히 한국 팬들은 팬싸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전이라면 SCO 모아서 해외 고래랑 비길 수 있을텐데 이젠 DCO 모으고 끝이야
팬싸, 그리드 양쪽으로 돈 쓰는데 SCO로만 보자면 그리드만 모으는 사람이 더 유리한 구조.
앨범 SCO에서 DCO로 바뀌고 나서 뒷번호 팬들이나 새로 입덕한 사람들이 불리하다는 말은 있었는데
결국 그게 누적되어서 지금처럼 고래 한명이 그래비티를 좌지우지하는 상황이 악화된듯?
내가 에볼-러블 그래비티 끝나고 들어와서 잘 모르겠는데 그때도 고래들 영향력이 이렇게 컸나?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