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보면 가정폭력 얘기기도 하고 가사도 보면 자기가 속하지 않은 빛나는 세상을 갈망하는 소녀의 시점이기도 한데 "행복하고 싶은 걸" 하면서 희망사항인 문구랑 달리 "행복하고 예쁜 걸" 이건 확신하는 문구라서 자기 본질을 잃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불안 속에서도 끝까지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느좋임
잡담 사실 난 행복하고 예쁜 걸 딱 한번 이 문장으로 바뀌는 거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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