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에 2주년 기념인데 에에에는 참여도 못하고 한국 웨이브가 글로우나 넥스트 챙기는 기조로 간다 해도 해외 큰손들이 똑같이 후반 멤버로 챙겨준다는 보장도 없잖아 이미 회사가 탈락 개념을 만들어버렸으니 최애만 보고 갈 수도 있다 생각함
이럴 바에는 그냥 유닛 기념일에 기대지 말고 떡밥 부족한 시즌에 여태 나온 유닛들 새로 선정해보자 이런 것도 괜찮았을 것 같음 이젠 곡 컨셉이랑 노래도 다 아는 상태니까 이 멤버가 이 유닛이었으면 잘어울렸을텐데, 이 멤버가 이런 컨셉 안 해봐서 보고 싶다 이런 재미로 그래비티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행사에서 다 섞어 부르긴 하지만 제대로 활동 의상도 입고 새로 녹음도 해서 공식 영상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