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하우스 계획이
러블/에블까지는 인지도 올리고
완전체 되면서 국내/일본/투어 8:8:8나 12:12 돌리는 것 같아서 나름 효율적이고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24명의 여러 유닛 활동을 동시에 하는 게 실질적으로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동시에 그래비티를 하지 않으면 나누기가 아니라 빼기가 되는 거니까 이것도 좀 문제고
나는 걸네다 유입이라 그런가 올팬에 최애 한두명 정도인데
입덕하자마자 내 최애를 국내활동에서 장기간 못볼수도 생각하니 이것도 좀 아쉽고..
어쨌든 팬으로서 이 체제가 흥미롭기도 하고 노래도 좋고 멤버들도 정들어서 무슨 일 터지지 않는 이상 계속 덕질할 것 같긴해
회사도 아티스트도 신생이라 새 길을 개척해야하니 변수가 많아서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팬들 불안하지 않게 잘 정리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