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여력 안되는 상황에선 멤버들 인권 타령하면서 호통치더니
자기들 하고싶은거 할땐 다수의 멤버들이 활동 기회를 반드시 박탈당할 수밖에 없는 방법을 일부러 기획하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이 팬덤차이에 따른 무력감은 물론 실질적인 활동 기회도 보장받지 못하는 스트레스도 겪을 수 있는 가능성은 왜 애써 무시하지?
멤버들의 활동 기회를 보장해줄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선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굳이 말이야
이게 본인들이 추구하는 인권인거야?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숙소 자율화도 그래비티를 하지 그랬나ㅋㅋ
활동할 의지가 가득해도 활동하지 못하는 멤버가 생기는 상황을 주도해놓고
이런 상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멤버들도 모두 알고 계약했는지,
또 알든 모르든 멤버들이 현상황에 따른 정신적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다는걸 어떻게 보장해보일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