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도 어떻게 이런 애들로 24명 모았는지 꿈같고
걸네다 활동 놀랍게도! 24명 누구하나 아파서 무대 빠진적 없이 잘 마무리했고
성적도 음반 초동 15만에 음원 멜론 일간 50위 안쪽에 안착해 있고
배지전쟁2 제작진들 정성들인게 느껴져서 감사하고 애들도 열심히 재밌게 잘 해주었고
지금 더쿠에 모여있는 우리 뿐만아니라 뭐 여초, 남초 안가리고 관심 많은거 체감되는데
난 이렇게 성향 다른 여러 커뮤에 각각 팬들이 흩어져 있는거 보통일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근거라고 봄
그런데 왜 이런 중대한 시기에 회사는
어셈블 했으니 시빌워도 하자는건지 멤버나 팬덤이나 분열될만한 시스템을 자꾸 적용하면서
회사 명의로 뭐 나오는건 하나도 없이 멤버들이 회사입장 대신 말하고 있고
걸네다 끝나자마자 이게 무슨 상황인지 답답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