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2023년 가요계에서 큰 활약을 떨쳤던 K팝 스타들 중 2005년생들은 올해 스무살, 성년을 맞아 새로운 꿈과 도전을 시작한다. 10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10인의 K팝 스타들이 설렘 가득한 새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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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소정환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고파”
트레저는 지난해 일본 5개 도시 19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팬미팅 투어를 매진시켰고 ‘꿈의 무대’라 불리는 도쿄돔 무대에 서기도 했다.
멤버 중 20살이 되는 소정환은 “지난해 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나날이었다. 2024년 트레저 메이커(공식팬덤)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는 더 성장한 트레저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곧 성인이 되는 만큼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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