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용의 해'를 맞은 00년생 용띠 가수들의 소망은 무엇일까요? CBS노컷뉴스가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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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기다리고 있었던 청룡해! 뭔가 엄청난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레고,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장소를 모험하기 전 같은 기분이 들어요. 2023년은 팬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냈어요. 새해 소원은 용의 머리가 되는 것! 2024년 청룡해도 아주 끝내주게 갑시다!!"

트레저 준규
"2023년은 우리 트레저메이커(팬덤명)와 행복하고 개인적으로 의미가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2024년도 우리모두 건강하고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더 성장하는 트레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트레저 요시
"더 새롭고 다양한 콘셉트로 여러분들 찾아뵙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드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지금의 '멋'보다 더 멋있어지고 여러분이 더 사랑하게 될 트레저가 되도록 화이팅 할게용. 기대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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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aver.me/FJixDx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