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 수 없는 감정을 움직임에 빗댄 노랫말, 매혹적인 사운드,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장했다.선공개한 안무 영상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만큼 앞으로 시작될 T5의 행보에 음악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린다.
멤버들은 “드디어 우리 T5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기다림은 끝났으니 ‘MOVE’로 오는 7월 내내 뜨겁게 달려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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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T5 활동 목표가 있다면?
소정환: 이번 활동을 통해 순수한 학생 이미지에서 조금 더 베일을 벗은 듯한,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지훈: ‘트레저가 이런 음악도 잘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다. 준규가 좋은 노래를 썼고, 한마음으로 멋지게 소화했다. T5가 트레저 컴백의 스타트를 끊은 만큼 ‘MOVE’ 무대를 보면서 완전체 활동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Q. 정규 2집 ‘REBOOT’에 대해 살짝 귀띔해 준다면?
준규: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다. 저희를 기다려준 트레저메이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 편하게 듣는 곡부터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까지, 다채로운 트랙 리스트를 준비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Q. 기다리고 있을 전 세계 트레저메이커에게 한 마디 해달라.
윤재혁: T5는 시작일 뿐이다. T5와 함께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또 하반기에 여러분과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소식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
지훈: 트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2023년 여름은 트레저가 책임지겠다.
전문 : https://www.mk.co.kr/star/musics/view/2023/06/48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