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덕부정기를 오래 겪고있었는데 오늘 트맵에서 나온 팬송 영상보고 결국 입덕했어ㅠㅜ
트맵으로 호감가지고 보다가 뮤비랑 무대도 보고 애들끼리 귀엽게 꽁냥거리는영상들까지 찾아보게되면서 나도모르게 애들 매력에 점점 스며들었던거같아 그래서 트맵도 꼬박꼬박챙겨보고 결국 위버스 가입도하고 굿즈도 넘이뻐서 샀지만 입덕을 계속 부정하고있었어...ㅠ
그러다 오늘 트맵에 나온 팬송듣는데 뭔가 갑자기 확 와닿았다고해야하나? 막 뭉클하고 노래부르는 애들이 넘 예쁘고 애틋하고 그런거야 계속 팬송부분 반복해서 보고ㅋㅋㅋ그거 보고 내가 트레저에 완전히 입덕한걸 인정하고 오늘 멤버쉽도 가입했어 이제부터 트레저 더열심히 덕질하려구!!
사실 오늘 1주년이라 입덕글올리는게 좀 그럴까봐 올릴까말까했는데...1주년에 늦지않게?입덕한게 뭔가 기쁘고 다행인맘에 써봤어 혹시 좀그러면 말해줘 지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