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윤상근 기자]이미지 원본보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신예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빌보드 소셜 50 차트 3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영향력을 입증했다.
27일(한국 시각)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2020년 8월 29일 자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레저의 소셜50 차트 종전 최고 순위는 5위였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트레저는 지난 7일 발표한 데뷔 싱글 'THE FIRST STEP: CHAPTER ONE' 타이틀 곡 'BOY'로 음원 공개 직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만 2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K팝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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