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추천?정보?후기?글 처음 써봐서 횡설수설주의)
Hi USA 하이호스텔
다른 나라에도 있는 거 같은데 나는 미국 여행하면서 처음 써봤다
내가 이용해본 곳은 하이 시카고 / 하이 보스턴 / 하이 워싱턴 / 하이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이렇게 4곳인데
다른 도시에 있는 데는 못 가봤지만 내가 써본 데는 다 좋았어서 전반적으로 괜찮은가보다 싶음ㅋㅋ
물론 호스텔이니만큼 존나 좋으니 무조건 추천한다!! 이건 아니고
미국여행은 할 건데 숙소에 민감하진 않아서 호텔 안 써도 된다, 최대한 숙소에는 돈 아낄 거다, 그래도 숙소 질 너무 안 좋아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다 하는 덬들에게 추천함
내가 이용해본 곳들 한정 공통적인 장점이
1. 가격이 저렴함
시카고, 워싱턴은 8인 여성 도미토리
보스턴은 6인 여성 도미토리
샌프란은 4인 여성 도미토리 썼는데
전반적으로 1박에 30~50달러 사이였음
내가 들른 도시들 다 물가 장난 아니었는데 정말정말 싼 축..
2. 위치가 좋음
4곳 다 시내 중심에 위치가 괜찮았어서 이 회사는 건물 자리 되게 잘 잡는구나 생각함ㅋㅋㅋ
-시카고 : 시카고 미술관, 밀레니엄 공원, 윌리스타워, 쇼핑거리(Block 37, 메이시스) 등등 일단 시카고 강 남쪽에 있는 웬만한 유명 스팟들은 다 도보로 10~20분 사이에 이동 가능 ㅇㅇ 지하철역이랑 버스 정류장들도 숙소 가까이에 있음 시카고 자체가 대중교통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지만ㅋㅋ 공항에서 오고갈 때도 우버 안 부르고 지하철 이용했다
-보스턴 : 보스턴 여행의 중심인 보스턴 커먼이 바로 옆인 게 제일 좋음 지하철 역도 가까움
또 보통 보스턴은 뉴욕에서 메가버스 타고 많이들 이동할 텐데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도보로 10분 거리라서 좋았음 교통비도 굳고
-워싱턴 : 백악관까지 도보로 15분 거리.. 그대로 쭉 가서 내셔널 몰 둘러보면 됨
메가버스 정류장에서 대중교통으로 15분 거리라서 역시 우버 안 불러도 되고 좋았음
-샌프란 : 공항에서는 무조건 우버를 타야 하는데 메가버스 정류장하고는 대중교통으로 10분, 걸어서 30분 거리
주요 스팟들 도보 이동까진 힘들지만 트램, 케이블카들이 지나는 Market street/Powell Street에서 두세 블럭 거리라 대중교통은 편리함
3. 공용공간 잘 되어있음
2층 아니면 3층에 공용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 주방시설+테이블 넓고 좋음 나는 매일 일기를 써야 해서 책상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밤마다 내려갔다
- 매일 아침마다 조식 주는데 나는 늦잠 자서 많이 못 가봤다ㅠ 베이글, 식빵 등 여러 가지 종류 빵이랑 버터, 크림치즈, 잼 그리고 여러 종류 씨리얼, 우유, 주스 대충 이런 구성인 거 같음 보스턴은 매일 free dinner도 간소하게 제공함
- 시카고/보스턴 같은 경우는 시설 넓어서 공용공간에 게임장도 있고 소파도 많았음 거기서 파티도 하고 친목의 장이 열리기도 하던데 나는 관심 없어서 안 가봤다
-시카고는 층마다 부엌 있었음
4. 그 외
-수건 돈 안 내도 매일 쓴 수건 데스크에 갖다주면 새 수건 줌
-건물 내 코인세탁실 있음(보스턴/워싱턴에서 이용해봄 다른 데는 모르겠음)
-나는 숙소 주변에 cvs나 walgreen 같은 드럭스토어 내지 편의점 꼭 있어야 하는데(야식이나 간식 사서 들어올 때, 급하게 생필품 필요할 때 대비) 네 군데 다 한두 블럭 거리에 있어서 좋았음
-샌프란은 모르겠는데 시카고/보스턴/워싱턴 다 화장실에 드라이기 붙어있음
-시카고는 기억 안 나는데 보스턴/워싱턴/샌프란은 다 침대에 선반 있어서 편했음
-매일매일 호스텔 측에서 도시 투어 진행하거나 같이 파티 열고 영화 보는 거 알차더라.. 나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거 관심 있는 덬들은 찾아보길
뭔가 더 쓸 내용 많았던 거 같은데 생각 안 난다
궁금한 점 적어주면 기억나는 범위 내에서 대답해줌
너무 뻘한 내용이라 이게 무슨 정보/팁이냐!! 하면 후기나 잡담 카테로 옮김(쭈글)
Hi USA 하이호스텔
다른 나라에도 있는 거 같은데 나는 미국 여행하면서 처음 써봤다
내가 이용해본 곳은 하이 시카고 / 하이 보스턴 / 하이 워싱턴 / 하이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이렇게 4곳인데
다른 도시에 있는 데는 못 가봤지만 내가 써본 데는 다 좋았어서 전반적으로 괜찮은가보다 싶음ㅋㅋ
물론 호스텔이니만큼 존나 좋으니 무조건 추천한다!! 이건 아니고
미국여행은 할 건데 숙소에 민감하진 않아서 호텔 안 써도 된다, 최대한 숙소에는 돈 아낄 거다, 그래도 숙소 질 너무 안 좋아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다 하는 덬들에게 추천함
내가 이용해본 곳들 한정 공통적인 장점이
1. 가격이 저렴함
시카고, 워싱턴은 8인 여성 도미토리
보스턴은 6인 여성 도미토리
샌프란은 4인 여성 도미토리 썼는데
전반적으로 1박에 30~50달러 사이였음
내가 들른 도시들 다 물가 장난 아니었는데 정말정말 싼 축..
2. 위치가 좋음
4곳 다 시내 중심에 위치가 괜찮았어서 이 회사는 건물 자리 되게 잘 잡는구나 생각함ㅋㅋㅋ
-시카고 : 시카고 미술관, 밀레니엄 공원, 윌리스타워, 쇼핑거리(Block 37, 메이시스) 등등 일단 시카고 강 남쪽에 있는 웬만한 유명 스팟들은 다 도보로 10~20분 사이에 이동 가능 ㅇㅇ 지하철역이랑 버스 정류장들도 숙소 가까이에 있음 시카고 자체가 대중교통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지만ㅋㅋ 공항에서 오고갈 때도 우버 안 부르고 지하철 이용했다
-보스턴 : 보스턴 여행의 중심인 보스턴 커먼이 바로 옆인 게 제일 좋음 지하철 역도 가까움
또 보통 보스턴은 뉴욕에서 메가버스 타고 많이들 이동할 텐데 메가버스 정류장이랑 도보로 10분 거리라서 좋았음 교통비도 굳고
-워싱턴 : 백악관까지 도보로 15분 거리.. 그대로 쭉 가서 내셔널 몰 둘러보면 됨
메가버스 정류장에서 대중교통으로 15분 거리라서 역시 우버 안 불러도 되고 좋았음
-샌프란 : 공항에서는 무조건 우버를 타야 하는데 메가버스 정류장하고는 대중교통으로 10분, 걸어서 30분 거리
주요 스팟들 도보 이동까진 힘들지만 트램, 케이블카들이 지나는 Market street/Powell Street에서 두세 블럭 거리라 대중교통은 편리함
3. 공용공간 잘 되어있음
2층 아니면 3층에 공용공간이 마련되어있는데 주방시설+테이블 넓고 좋음 나는 매일 일기를 써야 해서 책상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밤마다 내려갔다
- 매일 아침마다 조식 주는데 나는 늦잠 자서 많이 못 가봤다ㅠ 베이글, 식빵 등 여러 가지 종류 빵이랑 버터, 크림치즈, 잼 그리고 여러 종류 씨리얼, 우유, 주스 대충 이런 구성인 거 같음 보스턴은 매일 free dinner도 간소하게 제공함
- 시카고/보스턴 같은 경우는 시설 넓어서 공용공간에 게임장도 있고 소파도 많았음 거기서 파티도 하고 친목의 장이 열리기도 하던데 나는 관심 없어서 안 가봤다
-시카고는 층마다 부엌 있었음
4. 그 외
-수건 돈 안 내도 매일 쓴 수건 데스크에 갖다주면 새 수건 줌
-건물 내 코인세탁실 있음(보스턴/워싱턴에서 이용해봄 다른 데는 모르겠음)
-나는 숙소 주변에 cvs나 walgreen 같은 드럭스토어 내지 편의점 꼭 있어야 하는데(야식이나 간식 사서 들어올 때, 급하게 생필품 필요할 때 대비) 네 군데 다 한두 블럭 거리에 있어서 좋았음
-샌프란은 모르겠는데 시카고/보스턴/워싱턴 다 화장실에 드라이기 붙어있음
-시카고는 기억 안 나는데 보스턴/워싱턴/샌프란은 다 침대에 선반 있어서 편했음
-매일매일 호스텔 측에서 도시 투어 진행하거나 같이 파티 열고 영화 보는 거 알차더라.. 나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거 관심 있는 덬들은 찾아보길
뭔가 더 쓸 내용 많았던 거 같은데 생각 안 난다
궁금한 점 적어주면 기억나는 범위 내에서 대답해줌
너무 뻘한 내용이라 이게 무슨 정보/팁이냐!! 하면 후기나 잡담 카테로 옮김(쭈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