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내년 추석 항공권을 질렀어
나트랑 3박 4일!
월욜 새벽 도착하는 일정이라 출근 압박이 있지만
미래의 내가 출근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금 다니는 데를 퇴사할 예정이라 연차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딱 연휴에 맞춰서 했는데
2박 3일은 뭔가 아쉽고.....3박 4일은 월욜 새벽 도착이라 걱정되고 해서 고민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새벽 4시 30분 인공 도착 비행기로 ㅋㅋㅋㅋ
휴양지라 혼자 갈까 말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혼자 그냥 휴식 취하다 오지 뭐 라는 생각으로...!
잘했다고 해주라!!ㅋㅋㅋㅋㅋㅋ
나트랑 글들을 이제 읽어봐야겠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