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은 부모님 아래 자란 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나.... 아무런 상의없이 새벽에 항공권을 예매해버렸다 ㅠㅠㅠㅠ 오아아 안전기원해줘!!! 곧 떠날건데 아직 숙소 등등 아무 계획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