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집에 두고옴ㅠㅠ 내가 짐을 챙겼어야했는데 가족이 먼저 들고 밖에 나가버리는 바람에... 정신없이 출발.. 리무진 탑승하자마자 아차 싶었으나 리무진은 출발ㅠㅠㅠ...
일찍 공항에 온터라 뱅기 출발까지 두시간 훨씬 넘게 남아서 퀵을 부르기 시작했음.. (집에서 김포까지 20분 걸림)
퀵도 픽업하는데 시간 걸릴까봐 일부러 동네에 있는 24시간 퀵을 부름
퀵 접수 왈 많이 급하면 금액 많이 붙는다 대신에 3~40분 보장가능! 해서 ㅇㅋㄷㅋ 하고 바로 입금 진행.. 일반 퀵보다 2배 넘게 비쌌음... 이때가 다섯시반정도...
근데 퀵기사가 집에 도착해서 한시간 넘게 걸린다고 말해버림(매우 고마우면서도 이해 안감.. 접수자랑 기사랑 얘기 안하나..?ㅎ)
집에서 연락 옴->나무묭 혼파망....->저 특급이고 3~40분 걸린다고 해서 퀵 맡긴건데요 했더니 그게 무슨소리?? 난 모르겠고 한시간 넘게 걸리니 그렇게 아쇼! 해서 기다리라 하고 퀵 접수처에 전화를 검..
접수자도 황당해함 그게 무슨 소리?? 지금 이시간에 김포까지 한시간이 넘게걸리다니??? 그 시간 안걸리니까 믿고 맡겨달라 기사님이랑 다시 통화해보겠다 해서 기다림
기사님은 못해도 40분 이상임ㅇㅇ 접수자는 무슨 소리 20분이면 간다 이걸 반복
나 6시 반까지는 받을 생각으로(퀵 입금시간으로부터 50분?정도)로 신청한 건데...ㅠㅡㅠ
난 안될 것 같으니 퀵 취소 한다했는데 접수자가 계속 가능하다고 우김ㅠㅠㅠㅠ그래서 퀵기사-접수자-나-가족까지 넷이서 전화로 어쩌구저쩌구... 난리치다가 최종적으로 취소를 했는데 세상에 퀵기사가 정신이 없는지 카메라 가져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전에 다시 반납하긴 했지만... 입금은 아직까지 못받았구..... 이 모든 일이... 한시간 반만에 벌어진 일인데... 너무 정신없어서 여행 취소하고 집에 가고싶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결론은 자기 짐은 자기가 들자.. 가족이 도와줘도.. 거부하고 내가 들자...ㅜㅜ
일찍 공항에 온터라 뱅기 출발까지 두시간 훨씬 넘게 남아서 퀵을 부르기 시작했음.. (집에서 김포까지 20분 걸림)
퀵도 픽업하는데 시간 걸릴까봐 일부러 동네에 있는 24시간 퀵을 부름
퀵 접수 왈 많이 급하면 금액 많이 붙는다 대신에 3~40분 보장가능! 해서 ㅇㅋㄷㅋ 하고 바로 입금 진행.. 일반 퀵보다 2배 넘게 비쌌음... 이때가 다섯시반정도...
근데 퀵기사가 집에 도착해서 한시간 넘게 걸린다고 말해버림(매우 고마우면서도 이해 안감.. 접수자랑 기사랑 얘기 안하나..?ㅎ)
집에서 연락 옴->나무묭 혼파망....->저 특급이고 3~40분 걸린다고 해서 퀵 맡긴건데요 했더니 그게 무슨소리?? 난 모르겠고 한시간 넘게 걸리니 그렇게 아쇼! 해서 기다리라 하고 퀵 접수처에 전화를 검..
접수자도 황당해함 그게 무슨 소리?? 지금 이시간에 김포까지 한시간이 넘게걸리다니??? 그 시간 안걸리니까 믿고 맡겨달라 기사님이랑 다시 통화해보겠다 해서 기다림
기사님은 못해도 40분 이상임ㅇㅇ 접수자는 무슨 소리 20분이면 간다 이걸 반복
나 6시 반까지는 받을 생각으로(퀵 입금시간으로부터 50분?정도)로 신청한 건데...ㅠㅡㅠ
난 안될 것 같으니 퀵 취소 한다했는데 접수자가 계속 가능하다고 우김ㅠㅠㅠㅠ그래서 퀵기사-접수자-나-가족까지 넷이서 전화로 어쩌구저쩌구... 난리치다가 최종적으로 취소를 했는데 세상에 퀵기사가 정신이 없는지 카메라 가져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전에 다시 반납하긴 했지만... 입금은 아직까지 못받았구..... 이 모든 일이... 한시간 반만에 벌어진 일인데... 너무 정신없어서 여행 취소하고 집에 가고싶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결론은 자기 짐은 자기가 들자.. 가족이 도와줘도.. 거부하고 내가 들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