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먹기 위해 돌아다닌 8월말 블라디보스톡 후기
1,545 8
2018.09.17 19:17
1,545 8
1. 대학친구랑 휴가 어디갈까 하다가 블라디로 결정함 블라디 관광지 별로없고 1박이면 충분하다는 글을 많이 봐서 친구랑 나는 오로지 먹방으로 3박4일 플랜을 짬.
비행기는 제주항공서 1인당 왕복 47만원으로 구매했어 성수기라 많이 비쌌음
2. 식당이란 식당은 구글맵을 이용해 미리 별표 찍어놓고 움직였어 삭당은 별표 관광지는 하트를 찍어서 보기 편하게 해놨음
https://img.theqoo.net/hNgbg
3.
가장 큰 참고 자료는 역시 짠내투어였음 ㅠㅠ 거기 나온 음식점들은 최대한 다 가보려고 했어
https://img.theqoo.net/uvfrU
https://img.theqoo.net/QOJaR
https://img.theqoo.net/ngjBw
https://img.theqoo.net/RxVRV
https://img.theqoo.net/sSPHN
https://img.theqoo.net/UTlbi
https://img.theqoo.net/MRZZW
https://img.theqoo.net/lPoTy
https://img.theqoo.net/mBITZ
https://img.theqoo.net/AYEWb
https://img.theqoo.net/JoZgl
https://img.theqoo.net/tWnYI
일식집가서 라멘이랑 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이없다
4. 그래도 해외왔는데 관광지가서 출석도장이라도 찍어야할것같아서
https://img.theqoo.net/OAtcq
https://img.theqoo.net/fDFHL
https://img.theqoo.net/DGpls
https://img.theqoo.net/kueal
https://img.theqoo.net/hUmwQ
https://img.theqoo.net/VzCqX
https://img.theqoo.net/GHDmQ
https://img.theqoo.net/CrWBN
https://img.theqoo.net/hCzCb
5. 놀이기구타러 관람차 타는게 목표였는데 하필 그날 비가 조금씩 떨어져서 운행을 안함 ㅠㅠ 결국 다른 놀이기구 두개정도 탔음 영알못이라 카운터언니랑 소통하는데 처음은 약간 문제가있었디만 놀이기구에 넘버링이 다 있어서 손짓발짓 짧은영어로 어떻게든 탔음
여기서는 이렇게 생긴 카드에 놀이기구당 정해진 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여러사람이 가도 카드 하나로 통일 가능함
https://img.theqoo.net/cLUdm
https://img.theqoo.net/aPHRB
6. 영어로 소통안된다해서 걱정많이했는데 어차피 나도 영어못하니까 바다량귀지랑 짧은단어로 얘기하면 다 소통됨 걱정 ㄴ ㄴ
7. 택시 어플 막심 꼭 깔아야함 현지번호가 필요하기때문에 현지유심사서 사용하기 추천 막심이용하면 여행의 질이달라짐 택시비는 한국돈으로 2~3000원대밖애안나옴 블라디 크기가 거기서 거기라
8. 숙소는 골든혼베이뷰에서 묵었어 블라디하면 많이 가는 아르바트 거리 중심지에선 좀 떨어져있음... 걸어서 10~15분정도? 그래도 이정도면 광장히 양호한편인대 문제는 언덕에 있음 걷는거 진짜 싫어하면 여기 숙소위치가 많이 원망스러울수 있음 그래도 한국어 가능 러샤직원있어서 체크인시 소통은 매우 편했음 나는 운좋게 첫날 그 언니가 있었는데 막날에는 없더라
9. 블라디는 전체적으로 관광지가 막 많진않았어 독수리 전망대나 혁명광장, 해양공원 정도 들르면 블라디 다 봤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 나랑 내 친구는 너무 먹으러만 다니는것같아서 의무적으로라도 가서 사진찍고옴 관광지여행이 여행의 주목적인 덬들은 즈조금 비추함 먹으러다니기는 좋았어 식당위치등이 다 거기서 거기라 찾기도 쉽고 여기서 먹다가 좀 걷다가 저기가서 먹고 근처애 해양공원이든 놀이동산이든 혁명공원있으면 좀 구경하다 다시 근처에 다른 식당가서 먹곸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82 04.24 50,7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603,4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8,47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61,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44,4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7,727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0 16.05.10 100,558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02,583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38,4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08 후기 다낭 바나힐에서 개고생한 후기 (feat. 케이블카) 2 03:06 245
2307 후기 보홀 다녀왔는데 천국이다 30 04.25 914
2306 후기 2박 3일 히로시마 후기! 3 04.25 311
2305 후기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 후기 5 04.24 308
2304 후기 도쿄 1박2일 의도치않은 그러나 즐거웠던 오타쿠 강행군 이야기 5 04.23 491
2303 후기 대만여행 갔다가 하루만에 돌아온 후기 8 04.23 913
2302 후기 마닐라 여행 다녀왔어! 3 04.23 145
2301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마지막날 4 04.23 546
2300 후기 대만 타이베이 2박 3일 후기(긴글주의) 2 04.23 635
2299 후기 사진 없는 대만 가오슝(+타이난, 컨딩) 3박 4일 후기 3 04.22 306
2298 후기 뉴욛에서 먹엇던거중에 뭐가 제일 맛잇엇어? 5 04.22 225
2297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둘째날 5 04.22 569
2296 후기 후지산 보이는 캠핑장 갔다온 후기 8 04.22 426
2295 후기 상하이 갔다 온 후기🤗 18 04.22 641
2294 후기 대만 타이베이 혼여 첫째날 15 04.21 719
2293 후기 홋카이도 갔다와서 사온 과자 하나씩 먹어보는 후기 5 04.21 343
2292 후기 지난 달에 다녀온 홍콩 2박 4일 여행 11 04.21 438
2291 후기 오사카 아부리야 방문 후기🐷 3 04.21 391
2290 후기 삿포로 비수기 간단 후기 7 04.21 632
2289 후기 다낭 다녀온 후기 1 04.20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