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코지 5초메(or 6초메)쪽에 킷캣이랑 가루비 제품들만 파는 매장 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종류가 많아서 뭘 살지 약간 고민했었음 처음보는것들도 많아서 ㅎ_ㅎ
재방문한다면 저 딸기킷캣이랑 부타동맛 가루비는 또 살거야 ㅜㅜ 물론 딸기킷캣은 큐슈쪽에서도 구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부타동맛 가루비는 홋카이도 써져있길래 사봤는데 맥주안주하기 좋았음! 그리고 자꾸 생각나는 맛..
저중에 재구매 의사 없는 건 팥(그냥 맛없음)이랑 녹차(녹차잎이 함유된거라 쓰고 떫떠름해ㅜㅜ)
키노토야 치즈타르트 ㅜㅜ
지져스 무슨말이 필요해 ㅜㅜ 두개만 사먹은 게 아쉬움 ㅜㅜ
아리오쇼핑몰 마트에서 산 우유
병모으기가 취미라 산건데 파스퇴르우유에 달콤함이 가미된 맛 ㅋㅋㅋ
근데 마트에 병우유 종류가 많이 없어서 슬펐음 ㅜㅜ 우유인줄 알고 봤는데 요구르트인게 함정
삿포로에 간다면 먹어봐야한다는 스프카레!
스아게나 가라쿠가 유명하단 얘긴 들어봤지만 맛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을 것 같아서 그냥 가까운 Rakkyo로 감.
사실 ESTA LOFT 구경갔다가 배고파져서 그냥 가까운데 간거임ㅎㅎ
다이마루 식품관에서 당고랑 밀크카라멜(강추)!
나덬처럼 당고안먹어봄+맛이 궁금한 덬들이면 사먹어볼만함. 나덬은 워낙 떡좋아하고 취향저격당해서 다음에 가면 또 사먹을듯!
의외로 가격도 저렴해서 놀람. 95엔인가 했었던 것 같음.
밀크카라멜은 구석에 있는 북해도 식품전문관?같은 코너에서 삼
이걸 여행 마지막 저녁날에 사고 한국와서 뜯었는데 존맛이자너.. 다시가면 잔뜩사와서 주변지인들한테 다 돌릴거야 ㅇㅇ 150엔인가 했던듯(정확X)
많은 관광객들이 필구하는 옥수수과자 ㅇㅇ
밀크카라멜 파는데서 낱개로도 구매가능하길래 우선 하나만 사봤음. 그날 맥주랑 먹었는데 맥주안주로 찰떡이라
공항 면세점에서 4박스 구입함!ㅎㅎ
신치토세 공항 내 미야코시야 커피.
체크인 시간 기다릴 겸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는데 내부 분위기가 취저였음!
알고보니 삿포로 대표하는 카페 중 하나라고 ㅇㅇ 삿포로 다시 간다면 본점을 꼭 가볼 예정임 ㅎㅎ
커피가 엄-청 맛있거나 그렇진않음 그냥 일반적인 라떼맛 ㅇㅇ 물론 아이스크림은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