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엄마친구 글 보고ㅋㅋㅋ
내가 외국 살고 여행도 좋아해서 이런저런 경험이 많은데
외국(이랄까 미국)은 나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내 짐은 내가 챙기고 내가 해야할 일은 내가 한다 주의여서 나이많은 사람들과 여행다녀도 불편한 적 없었거든?
한국 어르신 분들과는 꼭 짐도 내가 챙겨 드려야 하고 동선 추천음식 등등 여행에 전반에 걸쳐서 내가 다 챙겨야 해서 ㅈㄴ 피곤해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한다는 느낌이 아주 강했어. 나도 이 여행지 처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