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냥 베이타워 호텔이었는데
이번년도 3월? 4월? 경에 리뉴얼 됐나봐
리뉴얼 된 후 갔다온 기념으로 후기 씀
가격
비즈니스 호텔치고 저렴한 편인데
(1박 평일 기준 / 조식제외 /
2인 세미더블 이용시 인당 3-4정도??)
리뉴얼 전에는 조식 포함해도 저렴했는데
지금은 조식을 제값다 주고 먹어야되서 좀 아쉬움
위치는
공항 - 호텔은 간사이 쾌속 JR 이라고 해서
30분에 1-2대 직통 열차가 있어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기는 함) 괜찮은데
나머지 관광지들 (난바/우메다 등등)은
무조건 한번 환승을 해야함....
거리자체는 난바기준 5-6정거장? 아무튼 짧은 편인데,
피곤해 죽을 것 같을때 환승하기 넘 힘들더라
교통비도 드니까 가급적 패스 쓰는거 추천
근교지역(고베/교토등)은 호텔있는 벤텐초역 근처역에서 가능 경우도 있으니
꼭꼭! 구글맵으로 검색해보고 가
그리고 유니버셜에서 가까운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시내 관광하는 날보다
오사카에 늦게 도착해서 하루밤 제돈주고 자기 아깝거나 유니버셜 가는날 가면 좋을거 같아
호텔 주변에는 빵집 / 카페 / 편의점 3군데
대형 마트 하나 있고
밥집은 (라면 / 오코노미야키 / 텐동 / 돈까스) 이정도로 있음
맛은 위에적은 곳중에 두군데만 가봤는데 그냥 먹을만하다 정도
드럭은 근처에 하나? 있는데 비싼편... 이었던 것 같아
http://img.theqoo.net/euAwf
방은 옛날 호텔이라 비교적 넓은 편이야
보통 세미더블 기준 11m인데
여기는 15부터 시작임
리뉴얼 된 후에 침구도 좀 좋아진 것 같아
근데 흡연실은 담배냄새 엄청 나는 편이라 꼭!!
금연실 옵션 선택해야함
나덬 딱한번 예약미스로 흡연 지정 했는데 그날이 무슨 마라톤 대회날이라 방이없다 그래서 못 바꿨거든ㅠ
공기청정기 가동하면 괜찮은데
공기청정기 끄면 어디선가 자꾸 냄새가 남ㅋㅋㅋ
그리고 식수 따로 없음! 얼음 정수기는 있오
호텔 바로앞에 편의점 / 3분-5분 거리에 대형마트 있으니 수돗물 마시기 싫은 덬은 사가자!
http://img.theqoo.net/PUqcw
http://img.theqoo.net/pPZMO
사실 이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고층이라 뷰가 좋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전객실 23층? 부터)
이쪽 뷰는 오사카 시내뷰고 반대쪽은 바다뷰라
덴포잔 관람차 나 바다가 보임..
어느쪽 뷰가 더 비쌌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보통 말하면 그쪽 뷰로 해주더라..
저녁에 야경 보면서 맥주 마시기에 딱인 호텔이야
근처 마트가 자정까지 하니까
거기서 즉석식품? 안주로 사와서 먹기 좋아
호텔 조식은 51층 / 2층 이렇게 두군데 있음
리뉴얼전에 21층인가? 있던 일본식 아침은 아예 사라짐
http://img.theqoo.net/RKZcT
사진 찍어놓은게 넘 더러워서..
50가지?? 그이상? 되는 편이고 리뉴얼 후에 더 맛있어짐
인상깊었던게 파르페 만들어주는 코너가 따로 있음
딸기 맛차 초코 3종류 있고 고른 후에
아이스크림 2스쿱
(6가지맛 민초단이 좋아하는 민초도 있음)
크림 올릴지 말지 고를 수 있음
이번여행에 한이 있다면 파르페 더 못먹은거ㅠㅠ
과일 그자리에서 잘라서 바로 올려주는데 넘 맛있더라..
http://img.theqoo.net/ePwdo
이건 2층 조식
2층은 소고기 / 오늘의 생선 중 메인을 고를 수 있고
간단한 뷔페식이야
샐러드 / 빵 / 우유 / 커피 이정도만 있어
나덬이 갔을때는 2층에만 있는 샐러드가 2종류 있었는데 그게 넘 맛있더라..
그거랑 고기만 먹고 옴 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들은 친절하신 편이야
이번에 인상 깊었던게 조식먹다가 타코야키를 떨어트렸는데, 그게 옷에 묻었거든
근데 직원 두분이 튀어나오셔서 한분은 떨어진거 바로 치우시고
다른 한분은 물티슈 뜯어서 건네주셨오
개인적으로 4박 5일정도 일정에
유니버셜을 간다면 앞에 2일 정도 숙박하기 좋은
호텔인 것 같아
야경 좋아하는 덬 / 쇼핑 별로 안할 덬들한테도 추천함
이번년도 3월? 4월? 경에 리뉴얼 됐나봐
리뉴얼 된 후 갔다온 기념으로 후기 씀
가격
비즈니스 호텔치고 저렴한 편인데
(1박 평일 기준 / 조식제외 /
2인 세미더블 이용시 인당 3-4정도??)
리뉴얼 전에는 조식 포함해도 저렴했는데
지금은 조식을 제값다 주고 먹어야되서 좀 아쉬움
위치는
공항 - 호텔은 간사이 쾌속 JR 이라고 해서
30분에 1-2대 직통 열차가 있어서
(시간이 좀 오래걸리기는 함) 괜찮은데
나머지 관광지들 (난바/우메다 등등)은
무조건 한번 환승을 해야함....
거리자체는 난바기준 5-6정거장? 아무튼 짧은 편인데,
피곤해 죽을 것 같을때 환승하기 넘 힘들더라
교통비도 드니까 가급적 패스 쓰는거 추천
근교지역(고베/교토등)은 호텔있는 벤텐초역 근처역에서 가능 경우도 있으니
꼭꼭! 구글맵으로 검색해보고 가
그리고 유니버셜에서 가까운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시내 관광하는 날보다
오사카에 늦게 도착해서 하루밤 제돈주고 자기 아깝거나 유니버셜 가는날 가면 좋을거 같아
호텔 주변에는 빵집 / 카페 / 편의점 3군데
대형 마트 하나 있고
밥집은 (라면 / 오코노미야키 / 텐동 / 돈까스) 이정도로 있음
맛은 위에적은 곳중에 두군데만 가봤는데 그냥 먹을만하다 정도
드럭은 근처에 하나? 있는데 비싼편... 이었던 것 같아
http://img.theqoo.net/euAwf
방은 옛날 호텔이라 비교적 넓은 편이야
보통 세미더블 기준 11m인데
여기는 15부터 시작임
리뉴얼 된 후에 침구도 좀 좋아진 것 같아
근데 흡연실은 담배냄새 엄청 나는 편이라 꼭!!
금연실 옵션 선택해야함
나덬 딱한번 예약미스로 흡연 지정 했는데 그날이 무슨 마라톤 대회날이라 방이없다 그래서 못 바꿨거든ㅠ
공기청정기 가동하면 괜찮은데
공기청정기 끄면 어디선가 자꾸 냄새가 남ㅋㅋㅋ
그리고 식수 따로 없음! 얼음 정수기는 있오
호텔 바로앞에 편의점 / 3분-5분 거리에 대형마트 있으니 수돗물 마시기 싫은 덬은 사가자!
http://img.theqoo.net/PUqcw
http://img.theqoo.net/pPZMO
사실 이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고층이라 뷰가 좋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전객실 23층? 부터)
이쪽 뷰는 오사카 시내뷰고 반대쪽은 바다뷰라
덴포잔 관람차 나 바다가 보임..
어느쪽 뷰가 더 비쌌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보통 말하면 그쪽 뷰로 해주더라..
저녁에 야경 보면서 맥주 마시기에 딱인 호텔이야
근처 마트가 자정까지 하니까
거기서 즉석식품? 안주로 사와서 먹기 좋아
호텔 조식은 51층 / 2층 이렇게 두군데 있음
리뉴얼전에 21층인가? 있던 일본식 아침은 아예 사라짐
http://img.theqoo.net/RKZcT
사진 찍어놓은게 넘 더러워서..
50가지?? 그이상? 되는 편이고 리뉴얼 후에 더 맛있어짐
인상깊었던게 파르페 만들어주는 코너가 따로 있음
딸기 맛차 초코 3종류 있고 고른 후에
아이스크림 2스쿱
(6가지맛 민초단이 좋아하는 민초도 있음)
크림 올릴지 말지 고를 수 있음
이번여행에 한이 있다면 파르페 더 못먹은거ㅠㅠ
과일 그자리에서 잘라서 바로 올려주는데 넘 맛있더라..
http://img.theqoo.net/ePwdo
이건 2층 조식
2층은 소고기 / 오늘의 생선 중 메인을 고를 수 있고
간단한 뷔페식이야
샐러드 / 빵 / 우유 / 커피 이정도만 있어
나덬이 갔을때는 2층에만 있는 샐러드가 2종류 있었는데 그게 넘 맛있더라..
그거랑 고기만 먹고 옴 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들은 친절하신 편이야
이번에 인상 깊었던게 조식먹다가 타코야키를 떨어트렸는데, 그게 옷에 묻었거든
근데 직원 두분이 튀어나오셔서 한분은 떨어진거 바로 치우시고
다른 한분은 물티슈 뜯어서 건네주셨오
개인적으로 4박 5일정도 일정에
유니버셜을 간다면 앞에 2일 정도 숙박하기 좋은
호텔인 것 같아
야경 좋아하는 덬 / 쇼핑 별로 안할 덬들한테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