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에는 웨이팅 있다고 해서 일부러 오픈때 갔어
11시 오픈이었는데 아침에 들렀던곳에서 일찍 출발하는 바람에 10시 20분쯤에 가게에 도착했어 그때도 웨이팅하는 사람들 좀 있었고 나는 7번째쯤 대기자명단에 이름 적고 기다렸어 ㅋㅋ
11시에 딱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10시반쯤에 대기자 이름 부르면서 손님받더라 그래서 거의 안기다리고 바로 냠냠함ㅋㅋㅋㅋㅋ
주로 많이 먹는게 우나기동(밥위에 장어 올려진거) 우나기쥬(밥따로 장어따로) 인데 난 우나기동으로 주문했어 장어 엄청 좋아해섴ㅋㅋ 4조각짜리 시켰는데 우나기동이나 우나기쥬나 가격은 동일하더라 3100엔! (3조각짜리는 2500엔)
따뜻한 차도 주는데 다 마셔가면 직원분이 와서 계속 따라주고 좋았어
근데 먹으면서 우나기쥬 시킬걸 좀 후회함ㅠㅠㅠㅠㅠ 장어소스를 밥에 뿌려서 그런가 좀 짜더라고..... 후쿠오카에서 먹은 음식들이 대체로 짜기는 했는데 역시나 이것도ㅠㅠㅠ
그래도 맛은 있었어 다음엔 우나기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