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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쿄 랜드마크 위주로 다닌 2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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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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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가서 월요일 새벽에 오는 무리수 중의 무리수 일정을 다녀온 덬이야!

오자마자 출근해서 초죽음이었다가 괜찮아져서 후기를 찐다!

나는 음식 잘 안먹고 랜드마크 위주로 다녔는데 벚꽃 시즌과 겹쳐 원없이 구경하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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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 토라노몬 힐즈가 있어서 토라노몬 커피 다녀옴

아이스 카푸치노가 유명한데 습관적으로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키는 참사가...

더 먹기엔 배가 불러서 포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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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센소지

하늘이 푸르러 좋았다고 한다... 사람은 많았지만 나름 둘러보면서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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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나 건너면 스카이트리!

다리건너기 전에 공원이 있었는데 시즌이 시즌인지라 돗자리 깔고 많이들 있드라고

벚꽃나무 몇그루만 있으면 다 돗자리 깔고 앉고 있는듯ㅋㅋㅋ
스카이트리 비싸쟈나 나는 도쿄타워랑 모리타워 갈 예정이기에 올라갈 수 있을만큼 올라갔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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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공원! 벚꽃이 만개했다는 느낌까진 아니었지만 볼만했으

역시나 사람이 장난 아님 ㄷㄷㄷ 아침 방송마다 벚꽃얘기 엄청 하드라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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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 후지TV 사옥이랑 레인보우 브릿지&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 불켜지니깐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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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숙소에서 매우 가까웠어 걸어서 10분 정도

다음날에 가려고했는데 시간도 널널하고 가깝길래 다녀옴 서쪽은 공사 중이라더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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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아점을 먹음 맞은 편이 토라노몬 힐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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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공원을 가려고 신주쿠 역에 갔는데 출구를 찰못찾아; 어쩌다가 들어간 도쿄 도청 무료쟈나ㅋㅋ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어 상징적인 건물마다 어떤 건물인지 설명되어 있어서 

맞춰가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날 좋으면 후지산까지 보이는 모양이던데 저날은 안보였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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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공원 주류반입 금지라 가방 검사에 입장권도 끊어야해서 시간이 너무 걸려 포기하고

그냥 시부야로 옴... TV에서 겁나 많이 본 타워레크드랑 스크램블 거리!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반강제로 끌려서 걸어다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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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메구로! 여기는 우에노보다 만개한 느낌이었어

근데 이런 시즌에는 차량통제를 좀 했으면 좋았을텐데 도로 상황이 안되는 건가 

중간에 차가 계속 왔다갔다 하니깐 가뜩이나 사람 많아 복잡한데 더 복잡한...

최다 다리에서 사진찍어서 관계자가 사진찍으면 옆쪽으로 나와달라고 안내방송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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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워 해질 때 쯤에 가서 찰칵 모리미술관 둘러보고 해진다음에 찰칵!

모리미술관은... 나는 미술관보다 박물관을 더 좋아하는 쪽이라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그닥 큰 감흥은 없었;;;

야경은 왜 모리타워를 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 역시 도쿄 야경에는 도쿄타워가 같이 있어줘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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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 역에 캐리어를 맡겨서 블루보틀에 가봄...

컵나오게 인증샷을 찍고싶었...;;;ㅋㅋㅋ

그리고 시나가와 맛집으로 검색하니 츠마베 치킨이 같은 건물에 있더라고 

사실 체력이 다해서;; 움직이기 귀찮아서 간게 더 큼....ㅋㅋ

햄버그 먹기 싫어서 돼지고기 스테이크로 시켰는데 김치... 김치를 주시오!!


이틀간 돌아다닌 결과 감기와 구내염을 얻고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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