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주빌리가든스라고 한글로 써있는 저 공원이야!!!
런던아이 옆에 있는 공원인데 난 가기전에 계획짤때는 몰랐던 곳이거든ㅋㅋ
난 원래 런던아이는 안타고 반대편에서 사진만 찍으려구 했었어
그래서 버스 내려서 반대편으로 걸어가던 길에 우연히 알게 됐는데
좋았던 날씨와 그 곳의 분위기가 2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도 너무 기억에 남아ㅜㅜ
내가 갔던 날은 8월의 어느 월요일 초저녁쯤이였는데 엄청 활발한 분위기였어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딱 한강 같은 분위기였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나덬이 한강에서 맥주 마시는걸 그렇게 좋아하거든..ㅋㅋ)
암튼 그때 찍었던 사진 몇개 올려보자면
공원안에는 이렇게 중고서적 파는곳도 있고 맥주와 음식들도 팔고,
놀이공원 처럼 회전목마도 있고, 버스킹 공연도 하더라 ㅋㅋ
쌀쌀한 날씨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ㅠㅠ 내가 갔던 여름엔 정말 기대안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하구 싶어ㅠㅠ
끝으로 저 날 찍었던 사진 몇개 더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