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도 존나 스압
여행 세번하면 다들 이정도는 먹는거 아닌가요? (아님)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인 위너의 강승윤씨가 추천해주신 아부라 소바
현지인들 위주인 맛집이였고 난 솔직히 소바 안좋아하는데도 이집 소바는 너무나도 맛있게 먹음! 면발도 씹는맛 있고 토핑도 알차고
난 개인적으로 매콤한 맛이 맛있었고 토핑 추가할 여유가 있다면 토핑 추가도 추천함! 고추 기름인가 이거 많이 넣어 먹었는데 존맛탱이였어
무묭이는 매콤한거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매운거 힘든 덬들에게는 비추천 ㅠ.ㅠ 좀 매운편이야
호텔에서 먹은 먹부림
파블로 치즈케이크, 딸기 모찌 롤케이크, 호로요이
파블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그닥이였지만 호로요이는 늘 알듯이 존맛
마리온 크레페가 문 닫아서 옆에 있던 크레페 가게에서 사먹은 크레페
밥값 수준인데 너무 느끼해서 반도 못먹음.. 다신 사먹지 않겠습니다
악수회 가기 전에 야무지게 먹고 간 이치란 라멘
존맛이고 악수회 1부부터인데 와중에 먹고가겠다고 존나 일찍 일어난 내 자신도 참 징하고 대단;
이날은 비법소스 5배 했는데 그냥 4배로 먹는게 제일 적당한것 같다
유명한 모토무라 규카츠
근데 이자와가 더 맛있다 (충격고백) 니혼바시점인가 그랬는데 사람도 없고 웨이팅도 없고 (당연하게도)
푸드코트에 있던거라 지하에 있는 작은 모토무라가 아니라 쾌적하고 깔끔해서 좋았음
코코이치 + 가라아게 + 호로요이 = 존맛탱
호텔 앞에 코코이치가 있길래 하나 포장하고, 가라아게는 호텔 근처 마트에서 세일하고 있길래 하나 사와서 카레 안에 넣어 먹었는데 진짜 개존맛
코코이치 가격도 괜찮고 양도 진짜 많고 가라아게 퀄리티도 쩔어서 좋았어 진짜 맛있음
비오는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먹은 발렌타인 프라푸치노
휘핑 빼달라고 한걸 파트너분이 까먹으셔서 다시 만들어주심
뭔가 죄송했다 ㅠㅠㅠ
유명한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긴자점
사전에 홈페이지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음... 음..^^ 1인 1팬케이크는 역시 무리고.. 너무 느끼하고...
생각했던 그 맛이 아니고.. 그래도 맛은 있긴 한데.. 한번 먹어봤으니 다시 먹어볼 일은 없지 않을까..
이것도 유명하지 쿠시야모노가타리!
이케부쿠로 점으로 갔고 가게 찾기 좀 힘들었고 웨이팅 좀 있었고 가격도 좀 있었음
이케부쿠로 점으로 갔고 가게 찾기 좀 힘들었고 웨이팅 좀 있었고 가격도 좀 있었음
근데 그만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고 상태도 괜찮음 ㅋㅋㅋㅋ 오징어, 고구마, 새우,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어!
버섯도 맛있고 일본 가족단위나 여고생들이 친구들끼리 많이 왔더라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서 먹은 일본 베스킨라빈스
우리나라랑 다를거 없고 우리나라보다 비쌈 ㅠㅠ
또 등장한 시부야 나베조
이때는 스키야키랑 김치 국물로 먹었고 역시나 존맛이고 아이스크림 네가지를 다 먹겠다는 의지로 다 퍼옴 (물론 깔끔하게 싹싹 비워 먹음)
일본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ㅜ 여긴 여행 다닐때마다 꼭 오게됨 진짜 맛있으니까 덬들도 가줘
세번 다 나베조 먹었는데 나베조 왜 두개밖에 업는지 모르게따 ;-;
도미인 호텔에서 숙박하면 주는 무료 소바
소바보다는 라멘의 느낌인데 적당히 짭짤하고 맛있었음
다이칸야마 츠타야에 있는 스타벅스
참고로 여기 스타벅스에 있는 파트너분이 진짜 잘생기셨음 (tmi) 이날은 그때 한정 프라푸치노인 캔디 피스타치오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어!
근데 깜빡하고 휘핑을 못빼서 ㅜㅜ 그건 너무 후회됨 휘핑 그냥 뺄걸 그랬어
세카이노 오와리 MAGIC 이라는 노래 가사에 나오는 카페 미켈란젤로
그 이유때문에 다이칸야마를 찾았고 그 이유때문에 카페 미켈란젤로를 찾았음
가격대는 좀 있는 카페고 나는 파스타를 주문했고 얘도 꽤나 맛있었음! 평일 점심쯤 가서 그런지 사람은 없었고,
가사에 나오듯이 大きな樹のある“カフェミケランジェロ”でついに僕は言ったん
가게 안에 어어어어엄청 큰 나무가 있어! 카페는 완전 유럽 느낌임
고디바 라즈베리 캐슈넛 쇼콜라 케이크
가격은 존나 사악하지만 고디바x로손 콜라보 답게 존나 존나 맛있어 ㅠㅠ
엄청 달콤하고 당뇨 오는 맛이지만 다시 사먹을 의향 있음
위에 있는 고디바 디저트랑 같이 나온 다른 디저트
위에 있는 고디바 디저트랑 같이 나온 다른 디저트
안에 과일같은 씹히는게 있고 겉에는 살짝 바삭바삭한 초코로 잔뜩 코팅되어있는 초코 과자임!
이것도 가격대가 있지만 엄청 달콤해서 맛있었고 또 먹고싶음
이건 제2터미널에서 먹은 쉑쉑인데 맛있어서 그냥 한번 올려봄 ㅎㅎ;
첫번째 글에서 적었던 오키나와 아이스크림 베니이모
콘으로 먹어도 컵으로 먹어도 날로 먹어도 맛있음
로촌 초코찐빵
초코 완전 꾸덕꾸덕하고 진짜 너무 맛있어 식으면 별로야 근데 ㅠㅠ
가야바초 근처에 있는 500엔 피자집에서 사온 피자와 디저트랑 콜라
베스트 히트 가요제 보면서 먹었음.. 이 피자집 진짜 맛있어 500엔인데 퀄리티 ㄷㄷ함
세븐에서 팔던 딸기 쇼트 케이크
얘도 정말정말 맛있어;
세븐 자허토르테 및 티라미슈 빅 슈
자허토르테가 맛있었어! 카페에서 파는거랑 흡사한 맛이였고 또 나오면 먹을 의향 많음
아까 말했던 가야바초 피자집! 저 새우 가득한것도 500엔, 피자도 500엔밖에 안함
진짜 개맛존맛탱이고 가야바초 역에서 금방이야 2월에 갔을땐 내부 수리중이였음...ㅠㅠ
비어드 파파 아몬드 슈
가격은 190엔인가 160엔인가 여튼 저렴했고 크림이 완전 꽉 차있었음! 마쿠하리 멧세 근처 이온몰에서 먹었어
다음에는 다른 맛도 꼭 한번 먹어 볼 생각 ㅠㅠ
에노시마 카페에서 먹은 헬로키티 팬케이크
카페는 귀여운데 음식은 음...^^
마쿠하리 멧세 근처에 있는 이온몰에서 먹은 고디바 녹차 프라치노
가격대는 쎄지만 그만큼 정말 존맛탱이였어 ㅠㅠ
또 등장한 시부야 나베조
지인이랑 먹으러 왔는데 진짜 다시 먹어도 존맛이고 ㅜ 다음에 도쿄 또 가면 또 먹을거야
나고야 명물인 야바톤을 도쿄역에서 먹었음
철판 돈까쓰가 진짜 맛있어!! 치익 하는 소리도 대박이고 존맛이라 ㅜ 다시 먹을 의향도 있고
고기도 엄청 실하고 양도 엄청 엄청 많아 진짜 맛있어 ㅜㅜ
너무 많이 먹어서 설명이 부실한것도 있지만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내가 먹은게 도움이 된 덬들이 있다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