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2월 기준)
- 춥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한국 겨울이랑 체감온도는 비슷함
- 워낙 추워서 난방을 빡시게 하기 때문에
실내는 좀 더워. 얇게 여러겹 입는 걸 추천.
- 하지만 핫팩, 목도리, 장갑, 히트텍은 필수다
- 매연이 엄청 남. 마스크 필수
- 엄청 건조함. 립밤/핸드크림/바디크림 필수
- 4~6월은 날씨 좋고, 10~12월이 극강추위라 함
2. 교통
- 울란바토르는 사실 볼만한 곳이 고만고만해서
도보로 20~30분이면 다 걸어다닐 수 있다
- 하지만 춥고 매연이 엄청남
- 근데 차를 타도 워낙 막혀서 도보랑 시간이 비슷하게 걸림
- 택시는 무조건 콜택시 이용해야함. 근데 많이 없고 오래 기다려야 함
- 버스가 많습니다. 전철 없어요.
- 외곽 나가려면 그냥 패키지 이용 추천
(교통편이 없고, 개인적으로 여행하기 힘듦)
3. 음식
- 몽골음식점보다 한국음식점이 더 많음
- 근데 한국요리들이 나쁘지 않음
특히 갈비탕이나 도가니탕처럼 고깃국들은 한국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고기가 싸서 듬뿍 넣어주기 때문에..)
- 하지만 그 나라 특유의 고기향이 있어서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음 (내가 그랬어..)
- 이탈리아, 인도, 일식집도 많은데 다 무난무난했어
- 맥날 없고 버거킹 있음
4. 관광
- 관광할 게 별로 없...
- 그냥 현지 체험 (말/낙타타기, 개썰매, 게르체험 등)
앞서 말했듯이 개인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패키지 추천
재밌긴 재밌음.
- 게르는 전통게르가 있고 좀 현대화된 게르가 있음
그냥 게르라는 곳에서 잠만 자고 싶다하면
후자를 추천함. 전통게르 힘들어...
5. 물가
- 엄청 쌈. 한국의 절반정도?
한국음식이 비싼편인데도 우리나라 돈으로
7~8천원 수준이고, 보통 5천원 정도에 해결 가능
- 호텔도 1박에 10만원 정도면 좋은 곳에서
잘 수 있지만, 비수기 기준이기 때문에
성수기인 5~6월에는 더 오른다고 함
6. 치안 및 기타
- 9시 넘으면 무서움. 못다님.
- 하지만 낮에는 잘 다닐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기 때문에
잘해줌. 친절함.
- 캐시미어가 싸긴 쌈 (한국대비 60% 수준??)
- 기본적으로 12시 넘으면 술을 안팜
하지만 12시 넘어서 다니는 거 자체가 무섭기 때문에 노상관
(12시 넘어도 술 파는 곳이 있긴 함)
- 의외로 한국말 하는 사람들이 많음.
-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고, 겨울에 극심하게 추운 나라라 분위기가 어두운데.. 그게 또 나름 분위기 있음
- 한국음식, 문화를 엄청 좋아함.
한국 브랜드 겁나 많고, 좀만 번화가다 하면
탐앤탐스, 카페베네, 뚜레쥬르 등등
한국 가게들이 즐비함. 왜인지 모를......
몇명은 내가 영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답해줌;;
새로운 체험+자연과 하나가 되는 여행 좋아하면
추천함.
별로 이런 거 안좋아하는 나덬도 나름 괜찮았고
그 분위기나 이런게 굉장히 신선했어
- 춥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한국 겨울이랑 체감온도는 비슷함
- 워낙 추워서 난방을 빡시게 하기 때문에
실내는 좀 더워. 얇게 여러겹 입는 걸 추천.
- 하지만 핫팩, 목도리, 장갑, 히트텍은 필수다
- 매연이 엄청 남. 마스크 필수
- 엄청 건조함. 립밤/핸드크림/바디크림 필수
- 4~6월은 날씨 좋고, 10~12월이 극강추위라 함
2. 교통
- 울란바토르는 사실 볼만한 곳이 고만고만해서
도보로 20~30분이면 다 걸어다닐 수 있다
- 하지만 춥고 매연이 엄청남
- 근데 차를 타도 워낙 막혀서 도보랑 시간이 비슷하게 걸림
- 택시는 무조건 콜택시 이용해야함. 근데 많이 없고 오래 기다려야 함
- 버스가 많습니다. 전철 없어요.
- 외곽 나가려면 그냥 패키지 이용 추천
(교통편이 없고, 개인적으로 여행하기 힘듦)
3. 음식
- 몽골음식점보다 한국음식점이 더 많음
- 근데 한국요리들이 나쁘지 않음
특히 갈비탕이나 도가니탕처럼 고깃국들은 한국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고기가 싸서 듬뿍 넣어주기 때문에..)
- 하지만 그 나라 특유의 고기향이 있어서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음 (내가 그랬어..)
- 이탈리아, 인도, 일식집도 많은데 다 무난무난했어
- 맥날 없고 버거킹 있음
4. 관광
- 관광할 게 별로 없...
- 그냥 현지 체험 (말/낙타타기, 개썰매, 게르체험 등)
앞서 말했듯이 개인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패키지 추천
재밌긴 재밌음.
- 게르는 전통게르가 있고 좀 현대화된 게르가 있음
그냥 게르라는 곳에서 잠만 자고 싶다하면
후자를 추천함. 전통게르 힘들어...
5. 물가
- 엄청 쌈. 한국의 절반정도?
한국음식이 비싼편인데도 우리나라 돈으로
7~8천원 수준이고, 보통 5천원 정도에 해결 가능
- 호텔도 1박에 10만원 정도면 좋은 곳에서
잘 수 있지만, 비수기 기준이기 때문에
성수기인 5~6월에는 더 오른다고 함
6. 치안 및 기타
- 9시 넘으면 무서움. 못다님.
- 하지만 낮에는 잘 다닐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기 때문에
잘해줌. 친절함.
- 캐시미어가 싸긴 쌈 (한국대비 60% 수준??)
- 기본적으로 12시 넘으면 술을 안팜
하지만 12시 넘어서 다니는 거 자체가 무섭기 때문에 노상관
(12시 넘어도 술 파는 곳이 있긴 함)
- 의외로 한국말 하는 사람들이 많음.
-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고, 겨울에 극심하게 추운 나라라 분위기가 어두운데.. 그게 또 나름 분위기 있음
- 한국음식, 문화를 엄청 좋아함.
한국 브랜드 겁나 많고, 좀만 번화가다 하면
탐앤탐스, 카페베네, 뚜레쥬르 등등
한국 가게들이 즐비함. 왜인지 모를......
몇명은 내가 영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답해줌;;
새로운 체험+자연과 하나가 되는 여행 좋아하면
추천함.
별로 이런 거 안좋아하는 나덬도 나름 괜찮았고
그 분위기나 이런게 굉장히 신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