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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데이터주의) 고즈넉한 5박6일 야마구치와 기타큐슈 히로시마 여행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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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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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 안뇽!!!!!!!!!!!!! 여행방엔 항상 정보만 얻고 튀었는데 (ㅎ) 12월에 여행 다녀왔던거 기록도 해둘 겸 후기를 쓰려구!!!

이 지역이 잘 안알려져서 정보 찾기 조금 힘든데... 내 후기로 이 지역 여행하려는 덬들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프롤로그

무묭이는 내 BFF랑 톡을 했었지. 같이 여행은 다녔는데

늘 따로 가던가 일때문에 엇갈리거나.... 그랬고

한번 다른 친구 포함 셋이서 여행을 갔는데ㅋㅋㅋ 왕복 다 같은 비행기는 안탄(?) 참 웃긴 오묘한 여행을 했었엌ㅋㅋㅋㅋ

우리가 비행기를 같이 타본적이 없다니.... 말 도 안 돼... 그러면서 여행가자 여행가자 하다가!!! 에어서울 특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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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린 놓치지 않고 왕복 8만원에 야마구치 여행을 가게 되었어!!!

그리고 우베공항부터 여러가지를 찾아보는데..... 야마구치는 거둘 뿐 히로시마 기타큐슈 위주로 가려했는데

여기가 우리가 바라던 소도시의 매력.... 시골미.....

결국 3박4일이 5박6일까지 늘고 말았다 (웃음)

렌트가 절실한 구역이지만 ㅎㅎ 뚜벅이로 ㅎㅎ 기차여행을 계획했다!!!!!!

다시 한번 코난 미스테리 투어 패스(와 3일권을 한 장 무료로 이벤트로 준 에어서울)에 감사하며♡


1일차

<우베공항 - 야마구치 - 유다온센>


우리가 여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한 요소 중 하나!!!!!

♡ 온천 ♡

"첫날은 어차피 오후 비행기니까 크게 움직이지말고 좋은 료칸잡고 주변에서 놀고 그러자 ㅎㅎ"

그래서 딱 이동까지만 하고 유다온센에 첫 숙박을 하게됐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야마구치가면 꼭 여기서 1박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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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인천공항 지하 푸드코트 존맛 꼭가!!!!!!!!!!!! 치즈 닭갈비 덮밥 먹었는데 오오오오오오올~~~ 했어

경비는 진리의 1일 1만엔, 마지막날 히로시마 아침 비행기니까 5만엔 넘게 해갔어! (결국 부족했다고 한다...^^)

수속 그런건 다 슈슈슉하구!!! 잠바주스 들고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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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예뻐서 사진 주구장창 찍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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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베공항 도착!!!!!!! 야자수가 우릴 반겨...☆ 나오자마자 10대 여고생 된 마냥 꺆 꺆 거리며 풍경샷 + 셀카 삼매경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바람도 솔솔불고 공기마저 달라서 흥분했었다 ㅠㅠ


우베공항의 특징

1. 매우 작다. 에???? 이게 입국수속장???? 이럴정도롴ㅋㅋㅋㅋ

2. 입국 절차가 까다롭다 (친구가 먼저 갔는데 짐 막 열고 다 확인했다... 난 일행이라서 패스했는데 일행마다 왜왔냐 어디가냐 한사람씩 꼼꼼히 검사하나보다.)

3. 국제선에 파는게 거의 없다... 우베공항으로 출국한다면 아마 옆건물이 국내선인데 거기 오미야게 많으니 그리 가서 사가도록!


캐리어를 끌고 다른 한국인들과 같이 걷다가 다들... 관광버스타고.... 렌트카 타러 가고.... 우린 뚜벅이니까 유유히 기차역까지 걸어갔다!!!!!

쿠사에역이 가장 가까워~~ 걸어가는 길도 나름 지루하지 않았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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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거 없을거란건 알고 있었는데 리얼 없어서 놀랐던 쿠사에역

????? 이건 뭐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역이면 역장이 있고 뭐가 있을텐데.... 여긴 사람 1도 안보여서 컬쳐쇼크 먹었다

쿠사에역을 다니는 JR기차의 구조는 알고보니 먼저 입구로 탑승해서 승차권을 뽑고 내리는 역에 알맞게 돈을 내릴 때 내는것...!!!

20분동안 친구랑 여기뭐야 여기 이상해 이러다가 쿨하게 입구쪽 줄서는 할머니 어깨넘어 배워서 탑승완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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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로 가는 덬들은 참고하렴....

쿠사에역 ~ 신야마구치역 ~ 유다온센역 총 1시간 반.... 일정 잘짜! 도착하면 해 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시간대에 중딩들 짱많이타 ㅠㅠㅠㅠ 우린 캐리어가 질척거려서 풍경보며 서서감 ㅎ


중간 추천코스가 있다면 쿠사에역 다음 정거장인 토키와역!

거기서 15분?20분? 정도 걸으면 토키와 공원이 있는데 여기 좋아보이더라 ㅠㅠ

https://www.tokiwapark.jp/

비엔날레, 일루미네이션, 알파카 밥주기 등등 별거 다하니까

특히 우베공항 타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덬들에게 추천할게!!! 재밌을거같았는데 히로시마OUT이라 일정에서 뺐다 으흙흙


우린 신야마구치역에서 내리고

2,3,4일차때 쓸 코난 미스테리 투어 패스를 수령하고 유다온센으로 다시갔어 ㅠㅠ

이게 발급받고 72시간이 아니라 일 단위로 3일이니까 발급할때 꼭 참고해. 난 다음날부터 해달라고 하고 잘 썼어!!!

(3/5일권 있고 18년 3월 말까지 가능!!! 그 이후부턴 히로시마야마구치 패스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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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온센 도착하니까 밤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묵을 료칸은 역에서 15분정도 더 걸어가야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 이땐 반오십 되기 전이었으니까....☆ 청춘이지...


우리가 묵었던 니시노미야비 토키와 료칸.

유다온센쪽 료칸 중 가성비 갑!!! 아고다 특가로 구했을때 세금포함 2명 가이세키 포함 24만원 나왔어!!

저렴해서 별 기대 안했는뎈ㅋㅋㅋ 기대 안해서그런짘ㅋㅋㅋㅋ 개졓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인장뻘 직원분이 손수 온천안내 방 안내에 차 끓여주고 사진도 찍어주곸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인생여행의 조짐이 보였음

여기 늦게 가서그런지 노천탕도 사람 별로 없고 완전 힐링 ㅠㅠ 너무 좋고 가이세키가.... 미쳐 ㅠㅠ 먹느라 잘 못찍었는데

내가 갔을땐 복어샤브샤브, 전복버터구이, 복어사시미 등등 나왔어 ㅠㅠㅠㅠㅠㅠ 우메슈 따로 시켜 먹었는데 최고!!!! 서비스 짱!!!

아, 그리고 한국인도 은근 있어서 놀랐닼ㅋㅋㅋㅋ 요즘 이 곳 패키지로도 유명한듯


<유다온센 주변 디저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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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보다 머랭과 쿠키가 존맛이었던 "THE FLEUR" 식감이 프스스스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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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슈로 낙점된 "8TRACKS" 크림이 2층이라닛!!!! 여기 추천할게!

둘다 걸어가기 좋구 분위기 졓아 ㅎㅎ 아쉬운게 있다면 주변 이자카야 못간 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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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거하게 먹방 찍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2일차

<유다온센(루리코지 석탑) - 신야마구치역(슈퍼하기호 버스) - 하기메이린학사 - 나가토후루이치(모토노스미이나리신사) - 히가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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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일정이 매우 타이트해서 부리나케 기상

아침밥 마저..... 완전 맛있는 우리료칸..... 나 왜 폰안들고옴????????? 으흙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우리포함 2팀밖에 없어서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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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4일차에 갔던 이와쿠니>

아침 댓바람부터 코난 놀이!!!!

코난 패스는 각지에 있는 투어 스팟을 돌며 범인을 추리하면서 관광하자! 뭐 그런 상품이야 ㅎㅎ

이왕 여행온거 코난 빙의해서 저기 뭔가 수상해.... 이짓거리하면서 다니기로 했다 ㅋ


버스타고 루리코지를 가는데 ㅎㅎ 내려서 20분을 걷게 되는 버스를 탔지만 우린 걷는거 좋아하니까♡

그런데 빗방울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면서 걷다가 목적지에 도착할때쯤 또 그쳐서 개이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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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루리코지 정원.

정말 한적하고 은근 웅장한, 자연과의 조화가 예술인 석탑!! 꼭 날 좋을때 가길!! 밤에 가면 라이트업도 한다네!!

개인적으로 여기서 그냥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최고였다. 이 맛에 소도시여행하지~~ 그랬어 ㅎㅎ


코난 힌트 얻고 출발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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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로우 추천했던 덬 나와..... 존맛이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념품샵에 이끌리듯 들어갔다가 반했는데 우이로우였다.

우이로우는 떡 질감의 양갱인데 야마구치현이랑 나고야쪽에만 파는 오미야게야!

예전 질문글 올렸다가 추천받아서 기억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료칸에서 줬던거더라구!!!

존맛. 팥맛 진리. 그리고 여기가 나츠미캉이 유명해. 귤맛 진리. 녹차맛까지 ㅠㅠㅠ

야마구치가면 우이로우 기억해. 부모님도 좋아하셨어!!! 그런데 유통기한 1달도 안되니까 참고!

그리고 귤파이 귤아꾸뿔레 귤타르트 귤쿠키 별걸 다사느라 버스놓치고료칸체크아웃늦어서택시타고급하게부랴부랴체크아웃하고나간건안비밀ㅋ

빠잉! 이때부터 택시 타는게 두렵지 않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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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패스는 야마구치 내의 버스도 일부 이용 가능한데 특히 슈퍼하기호!

신야마구치는 시코쿠쪽, 하기는 동해쪽이라 거리가 있는 편인데 이거타면 한시간에 끝! 벌써 뽕뽑은 느낌 들었어

하기는.... 풍경 보자마자 시골미 뿜뿜 거리에 나츠미캉이 깔림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메이린학사는 코난이 가래서 갔는데 보면 볼수록 이상했더니 일본 근대화 시대 유명인사들이 여기출신이라더라

우린 급 진지해진 채로 찝찝한채로 봤었어. 여기 공간 자체가 일제시대때랑 밀접한것같아서 기분이 씁쓸해짐


그래서 대충 보고 일반 교실같은 곳에서 사진찍고 놀았다ㅋㅋ

창문 바라보며 우수에 젖은 척.... 방과 후 집가기 싫은 척..... 이달의 소녀 13번째 멤버가 된 척..... 열심히 찍고 후다닥 나왔다

코난때문에 가게된다면 볼일만 보고 가는것도 좋을듯!


하기는 여기 빼곤 우리 여행의 최고 좋은 공간이었어!!!

뭐랄까 정말 보잘것 없는데 도시 특유의 바닷내부터해서 잔잔하고 사람 한적한 시골인데

시 자체가 문화유산으로 남을 정도로 건물들도 예쁘고 정갈하고 그래서 이끌렸어 ㅎㅎ 한적한 여행 원하면 닥추할게!


- 나가토후루이치역 모토노스미이나리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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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갈수있다면 꼭 가.... 너무 아름다워....

차 렌트했다 > 그냥 꼭가

뚜벅이다 >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왜냐하면.... 기차타고 택시타고 왕복 약 4시간 걸렸어서.... ㅎㅎ

그런데 "난 기차여행 좋다! 바닷가 바라보며 기차타는거 완전 조하! 여긴 꼭 가서 인생샷 찍을거야!" 이런 마인드면 아침이나 점심먹고 출발해!!!

 일단 기차가 1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1차충격

갈아타고 나가토후루이치역 도착했는데 뭣도 없는 논밭이라 2차충격ㅎ 슈퍼 한곳 딱있으니까 기대 말도록. 자판기는 좋더라!

당황하지않고 역사 밖을 바로 나서면 택시회사 뙇! 있어 ㅎㅎ 우리 바로 쫄보됐지만 열차 한번 놓치면 한시간 기다려야되기에 일정생각해서 과감해짐 ㅠㅠ

완전 친절하고 침착하신 택시아저씨가 우릴 태워주셨다!! 택시로 15분정도 더 가야하고, 기사님이 얼마얼마 나올거니까 참고하라고 친절히 알려주심

그리고 도착할때도 미리 언제 돌아갈건지 협의하고 교통 걱정 없게 잘 대해주셨다!!! 비가와서 짧게 보고 간다 했는데 현명한 선택이었어 ㅠㅠ


이날 비와서 슬펐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경관 트이는 순간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이건 진짜 사진으로 다 못담음 꼭 가아함.... 언덕위에서 세상 버려진 척... 지구에 혼자 남겨진 척... 인생샷을 찍고

도리이를 따라 걸어가면서 동영상도 찍고 ㅎㅎ 짧지만 강렬하게 신사를 마음에 담았어!

시간 남아서 위에 올라가서 도리이 위에 동전 넣으면 소원 이루어진다해서 시도했지만 비는 거세지고해서 ㅠㅠ

실패한 채 타코야끼 먹고 다시 이동 꺄아앍 하기까지 다시 두시간 으흙


<하기 시 주변 음식 / 디저트 투어>

호텔은 하기 그랜드 호텔 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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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였지만 오늘 하루 힘들어서 그런가 역대급 맛있었던 카레우동과 여러 우동을 파는 호텔 근처 "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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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륵한 초코맛 라즈베리맛 크림의 슈와 수플레 치즈케익이 인상깊었던 "choux a la creme"

주인장님이 한국에서 왔는데 일본어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다가 추가로 주신 유자맛 슈까지... 최고였다. 잊지 않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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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앞 편의점 털고 마무리!


3일차

<하기성터 - 신야마구치(신칸센) - 고쿠라 - 사라쿠라야마 - 시모노세키>


아침부터 노천탕에서 온천하고 출발!!!

하기 그랜드 호텔 텐구는 조식은 쏘쏘였다 (전날 료칸에서 그렇게 먹었으니 후후)

그런데 온천도있고 자전거도 있고 어제 하루종일 우산도 빌려서 좋았다! 직원분들도 친절!!!

여기 호텔 1층에 기념품샵있는데 루리코지 앞에서 산 나츠미캉 과자들 여기있던건 눈물을 훔치고 패


자전거를 빌리고 출발하는데 추워섴ㅋㅋㅋ 귓구멍이 시리고 그랬어.... 바닷바람때매 체감온도 떨어질 생각 꼭 하자

그 다음은 무묭이가 아끼는 하기시의 풍경들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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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거나 하기시를 걸으면 이런 소소하지만 한적하고 힐링되는 거리들과 마주하게 될거야!

자전거 타다가 도자기 구경하거나 여유롭다면 카페에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ㅎㅎ 힐.링.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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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성터 사진이 이거밖에 ㅠㅠ


하기 성터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어!! 그래도 너무 멋지고 하기 시의 한적함이 더욱 부각되는 곳이니 추천할게!!

잊은듯 한데.... 아직 범인 검거 안했다규 ㅎ 힌트 열심히 얻고 있었는데 이때쯤 모든 실마리가 풀려서 가야할 신사 하나를 걸렀다....

(그리고 신사를 거른건 신의 한수가...)

그 이후에 체크아웃하고 슈퍼하기호 타고 신야마구치역에서 3분만에 신칸센 환승하고 고쿠라(기타큐슈)로 갔어!!!

코난 패스로 고속버스 2번 신칸센만 3번 타서 뽕이란 뽕 다뽑았다 ㅠㅠ 최고야....


야마구치 아직 시모노세키랑 이와쿠니 남았는데 쓰다보니 길어지네 ㅠㅠ 
글을 좀 더럽게(?) 쓴거 같다 ㅠ 지도 확인해보면서 동선 확인하길 추천할게! 기차여행한다면 기차시간도 봐야하니 더더욱!!!

글보고 야마구치가는 덬들 여행 팁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다!!!!

오늘처럼 시간 남을때 또 후기 남길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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