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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홍콩 & 마카오 3박 3일 후기 + 스압 + 팁 조금...?
3,311 15
2017.12.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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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무묭이 가족들이랑 12/15~12/17 3박 3일 홍콩이랑 마카오 갔다 온 후기 쓰려고 해

여기서 서치 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혹시 홍콩, 마카오 여행 예정인 덬들 있으면 도움이 됐음 좋겠다!!



~1일차~


아침 비행기 타고 12시 쯤에 도착



홍콩 12월 중순 날씨는 긴팔에 가벼운 외투 입으면 적당한 것 같아!

습도가 높을 때는 더운데 나 갔을 때는 첫날 빼고는 습도도 높지 않아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



옹핑 케이블카 타는 곳이 홍콩 공항이랑 가까운데 호텔이랑은 멀어서 호텔 체크인 전에 공항에 짐 맡기고 갔었어

짐 맡길려면 Left Baggage 라고 써 있는 표지판 따라 가면 돼!

맡길 때 몇 시간 맡길지 적어야 하는데 혹시 얼마나 할지 모르겠으면 넉넉하게 적어둬

나중에 찾을 때 적어둔 것보다 더 짧게 맡겼으면 그거 대로 금액 나오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금액 지불은 후불!



옹핑 케이블카 타는 곳 (퉁청역) 까지 S1 버스 타고 이동했어

S1말고 다른 버스도 있으니까 구글지도 검색해봐 (거치는 정류장 까지 다 나와서 엄청 유용했음!)


우리는 클룩으로 미리 케이블카 탑승권 예약하고 갔는데

클룩 전용 티켓부스가 따로 있어서 오래 안 기다려서 좋았음

크리스탈 캐빈이 스탠다드보다 조금 비싼데 줄이 짧아!


약 25분 타고 옹핑 빌리지 도착

양쪽으로 있는 기념품 가게 길 쭉 걷다 보면 계단 위에 엄청나게 큰 부처님이 보임!

계단 엄청 많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 기니까 한번 쯤 올라갔다 와 볼만함

나는 동생이랑 부처님이랑 하이파이브, 부처님 손 위에 동전 올려놓기 포즈 취해서 사진 왕창 찍고 옴

(사실 저길 안 가면 옹핑 빌리지에 볼게 없어...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 소를 그냥 줄 없이 방목해 놓더라... 깜짝 놀랐음

길가다가 소 보여도 놀라지 말아

다시 케이블카 타고 퉁청역으로 와서 버스타고 공항 도착


짐 찾고 호텔체크인 하러 출발

이비스 셩완 호텔 묵었는데 Airport Express 타고 홍콩역까지 가서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 타고 갔어

Airport Express 탑승권도 예약하고 갔었는데 예약한 우리 아빠 말로는 Airport Express 이용 승객 한정으로 호텔 셔틀 버스가 무료라는데

따로 확인을 안해서 진짠지는 모를일...

Airport Express 타려면 공항 표지판에서 지하철 그림 쫓아가다 보면 중간에 길이 나눠지는데 지하철 승강장 보이고

색깔이 청록색? 하늘색? 이면 Airport Express 타는 곳이야

역무원한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

탈때 카드 찍는게 아니고 내릴때 찍음!


홍콩역에서 내려서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이동

이비스 셩완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 승강장은 H2야



호텔 체크인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려고 나갔는데 장소 잘못 잡아서 허탕침...

보고 싶은 덬들은 홍콩섬에서 보지말고 (빅토리아 피크 제외)

구룡섬으로 넘어가서 봐

(결국 다음날 구룡섬 넘어가서 하버시티 근처 시계탑 근처에서 봤는데 전체가 보이는게 아니고 안 보이는 곳이 있어서 그냥 그랬음)



저녁은 Nha Trang Vietnamese Restaurant 에서 먹었어

이 가게가 나뜨랑에서 BEP로 바뀌어서 간판도 바꼈더라

길 찾으면서 가는데 주소는 맞는게 안보여서 헤맸음 ㅠㅠㅠ

바뀐 가게 이름은 BEP Vietnamese Kitchen 이야

현지인들에게 인기 많은 식당인듯

저녁 9시에 갔는데도 만석이고 손님들 계속 들어오더라

쌀국수랑 롤같은거 먹었는데 괜찮았어

쌀국수에서 고기 냄새 조금 났는데 막 못 먹을 정도로 심하지 않았음 (근데 내가 배고파서 그랬을지도 몰라...)



저녁먹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거리 구경하고 다녔어

에스컬레이터가 긴게 쭉 연결된게 아니고 중간중간에 내릴 수 있어서

내리고 싶음 내려서 구경했다가 또 타고 그런 식으로 되어있더라

홍콩이 생각보다 저녁에 일찍 닫는 가게들이 많아서 낮에 구경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함 ㅠ

거리에 중국인보다는 서양사람들이 훨씬 많더라

다들 관광객이 아니고 현지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인 것 같았어



좀 더 구경하다가 호텔로 들어와서 하루 마침



아 그리고 혹시 나 같은 사람은 드물겠지만...

내가 하드렌즈 끼는데 하드렌즈는 끼고 왔으면서 통을 두고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멍청이임)

하드렌즈 끼는 덬들은 알텐데 소프트렌즈 통이랑 좀 다르거든 긁히면 안돼서 ㅠㅠㅠㅠㅠ

출국 전에 공항에서 살려고 안경점 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홍콩에서 안경점 찾아다녔거든... 다들 하드렌즈 통은 없다고 하고 한참 돌아다니다가

(안경점 보다는 썬글라스 파는 곳이 더 많았음)

이비스 호텔 근처에 페리 터미널이 있어 거기가면 가게들 많은데 Pacco optical  뭐시기라고 써 있는 안경점이 하나 있음

거기 주인 아저씨께서 엄청 착하시더라 하드렌즈라고 하니까 하드렌즈 통은 아니고 일회용 소프트렌즈 통 같은건데 약간 말랑말랑해가지고

그걸 주시면서 이거라도 괜찮냐고 그러시길래 말랑해서 안 긁힐거 같아서 알겠다고 함 ㅠ

막 왼쪽 오른쪽 구분하라고 스티커도 붙여주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친절하셔서 엄청 고마웠음

혹시 급히 안경점 찾는 덬들은 추천!

(여튼 잡소리 였음)




이비스 호텔 깨끗하고 둘이서 묶기에 불편함 없이 좋았음!

근데 나랑 엄마 묶는 방만 이상하게 어디서 담배냄새가 흘러들어와서 짜증났는데

호텔 내에는 흡연실이 없다는데 좀 이상했음...

동생이랑 아빠 묶는 방은 안 그랬다는데 랜덤인듯...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좋았어

체크인 할 때 물 한병 무료로 주고 그 다음에는 계속 사먹어야함

호텔 근처에 Wellcome mart도 있고 마트 많으니까 편의점 말고 마트에서 사먹어! 편의점 보다 싸 (맥주도 마트가 더 싸)



포켓 와이파이는 도시락 이용했음

잘 안 터진다는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구글지도로 버스 찾고 길 찾고 GPS 내내 켜고 돌아다니는데 문제 없었음



옥토퍼스 카드는 공항 내에서 구입했어

홍콩 달러 100달러 충전했는데 2일 내내 타고 다니는데 돈 조금 남을 정도로 넉넉했음


이건 팁인데 옥토퍼스 카드 구입하면 충전금액 말고 따로 50달러가 보증금으로 포함돼

충전한 금액 다 써도 잔액 마이너스로 뜨면서 사용가능함!

(1회 한정이야 그니까 한번 결제했을 때 잔액이 마이너스로 뜨면 결제 불가)

이 카드로 편의점 마트 왠만한 곳은 결제 가능하니까 교통비 쓸일 없는데 금액 남았으면 카드로 결제하면 꿀임

내가 알아봤을 때는 -35달러까지 된다고 했는데 동생은 더 썼는데 따로 돈 달라고 안하더라 -50까지 가능한듯



~2일차~


아침 일찍 빅토리아 피크 트램타러 출발



트램타고 빅토리아 피크 트램타는 곳까지 갔어

구글맵 길찾기로 검색하면 트램도 어디 정류장 거치는지 이름 다 나오니까 확인하면서 가면 편해

(따로 방송이 안나와)

트램타는 정류장 가면 노선도 다 나와있으니까 확인하고 타!

트램 앞에 어디가 종착인지 써 있으니까 원하는 곳까지 가는지 방면확인하고 타면 편해 (따로 트램번호가 안 써있어)

그리고 트램은 내릴때 카드 찍음


빅토리아 피크 트램타고 올라갔는데 야경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괜찮았어

전경 다 보이고 좋았음

그래도 야경이 더 멋있을 것 같긴 하더라 ㅠㅠㅠ


나는 빅토리아 피크 트램 올라갈때만 타고 내려올 때는 일반 버스 타고 내려왔는데 괜찮은 루트인듯

버스타는 곳은 3층인가 인포메이션 있는 층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어 (내려가지 않고 그 층에서)

나가면 표지판에 버스, 택시 타는 곳이라고 써 있는데 거기로 가면 버스 승강장 크게 있음

나는 1번 타고 내려갔는데 15번 버스 요금이 더 싸더라



센트럴 역에서 침사추이역으로 이동


지하철 타고 가면 30분 정도 걸려

홍콩 지하철은 자기가 탈 노선 색깔이랑 방면 확인하면 크게 어려울 건 없음!

그냥 색깔이랑 방면따라 쭉쭉가면 돼

방면은 번호로 나눠져 있음



카터킹 딤섬 먹으려고 길 찾아갔는데 간단히 설명하면

침사추이 역에서 내려서 D2 출구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와

D2로 나가야 더 편했는데 공사중이라 못 나가서 D1출구로 나갔음


여기서 누가 카터킹 딤섬이 다른 곳보다 더 맛있대서 믿고 간건데

맛있었음 ㅠㅠㅠㅠㅠ 유명한 식당인것 같더라

현지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고

가면 종이 깔아주는데 거기에 한국어로도 적혀있어 주방장 추천 메뉴!! 이렇게 ㅋㅋㅋㅋ

거기 있는 거 다 시켜서 먹은듯 ㅋㅋㅋㅋㅋㅋ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그림도 있어서 편했어

덮밥...? 같은 것도 시켰는데 괜찮았음

그리고 앉아서 먹으면 자리세가 있는거 같더라 영수증에 돈이 더 찍혀 나왔는데

사람 명수대로 있는거 보니까 자리세 인거 같아

그냥 팁이라고 생각하고 먹고 나왔어

그거 말고 따로 서비스 charge 는 없음!



카터킹 딤섬 먹고 큰길 쪽으로 나오면 바로 허유산 망고 주스 있어

A1 no jelly 먹었는데 그냥 시원하고 달달한 망고주스임

딱히 특별한건 없었는데 망고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음



먹고 sasa 매장 구경하고 길거리 구경하고 쫌 돌아다니다가 다시 침사추이역으로 이동!

sasa 매장은 번화가에 매장 2개는 기본이고 엄청 많아

난 따로 찾아가지 않고 보이면 들어가고 보이면 들어가고 그랬어

매장마다 있는 제품이 약간씩 다름

홍콩 브랜드 보다는 일본 브랜드가 많아 한국꺼도 있음

난 미니어처 향수 엄청 사왔음 ㅋㅋㅋㅋㅋㅋ

제품마다 다르지만 가격은 한개에 만원 언저리 정도해

더 싼건 있는데 2만원 넘어가는건 없었어



역으로 가기 전에 제니쿠키 파는 곳 들렀음

침사추이역 근처 미라도 멘션 건물이야 한 층 올라가야해

한국어로도 써 있으니까 찾아가는건 무리 없음

줄 엄청엄청 길고 한 사람당 구매 개수 제한 있어

작은건 한사람 당 두개 큰건 하나임



하버시티 들렀다가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시간 맞춰서 시계탑으로 이동

하버시티는 쇼핑 안 할거면 안가는게 나아

다리만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 브랜드 모아놓은 백화점이라 생각하면 돼



어떤 덬이 여기서 추천해줘서 chez choux 에서 딸기 요거트로 먹었는데 맛있었음!!!

지점이 지하철역에 많으니까 따로 안 찾아다녀도 돼



위에서도 말했지만 시계탑 근처에서 봤는데 장소를 애매하게 잡아서

잘려서 보였어 ㅠㅠ

담에 홍콩 가면 안 볼 것 같지만 그래도 제대로 보려면 어디에 올라가서 보던가

빅토리아 피크에서 보는게 갑인듯 (사람 많아도)



시계탑에서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몽콕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으로 이동

사실 제일 실망스러웠던 곳이었음 ㅠㅠㅠ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 칠리크랩이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자리도 없고 그래서 그냥 안 먹었음

그리고 크랩이 물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서 흥정해야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몽콕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 셋 다 길거리 상점들인데 사이에 길 좁게 나있고 양쪽으로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어

파는것들은 모조품들이나 전자기기 등 다양한데 물건들이 길 가면 갈수록 반복되고 그래서 별로였어



몽콕역 근처는 번화가라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해!

가다가 맛있는거 보이면 길거리 음식도 먹고 그랬어

egg puffs 라고 계란모양이 이어져 있는 빵...? 같은 건데

엄청 별거 없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해서 방송도 나오고 그런 음식인가봐 길가다가 보이면 먹어봐



~3일차~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페리 선착장 가서 마카오 가는 페리 탑승

배타고 마카오까지 한시간 정도 걸려



마카오 도착해서 호텔 셔틀버스 타고 city of dreams 로 이동

호텔 셔틀버스는 타는 곳에 어디어디 거치는지 노선표가 나와있으니까 확인하고 타면돼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다 알려줌!!


그 건물에 카지노 메인입구로 가면 오른쪽에 짐 맡아주는 곳이 있어 무료야!

마카오에서 잠 잘게 아니라 짐 맡겨두고 돌아다녔어



베니션 호텔로 가면 푸드코드가 있는데 거기서 밥 먹었음


베니션 호텔에 강이 길게 나 있는데 거기 배 탔는데 재밌었어 ㅋㅋㅋㅋ

한국인 많이 오니까 배 운전하시는 언니가 한국어 섞어서 얘기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여기가 사진 잘 나오는 곳이니까 여기서 찍어줄게 이러시고

기타 치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노래 진짜 잘부름 짱이었어)

그냥 기념으로 탈만해 굿굿

잠깐이나마 사치를 누릴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틀버스 타고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


사실 셔틀버스가 타는게 편리하진 않더라

승강장으로 가는데 엄청 걸어야 해서 체력소모가 좀 컸음ㅠ

버스는 엄청 막히고 택시는 잘 안 다니고 마카오 여행 루트를 잘 짰어야 했는데 이 부분이 좀 아쉬웠음 ㅠㅠ


세나도 광장도 그냥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 예쁜 건물들 구경하는거지 딱히 특별한건 없었음

육포거리 지나다니면서 육포 시식함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니까 제일 맛있는걸로 사먹어

그리고 진열대에 써 있는 가격이 아니고 무게로 판매함!



돌아다니다가 다시 City of dreams 로 이동


the house of dancing water 봤어!!

마카오 이거만 보러 오는 사람들 있다는데 그럴만함
엄청 멋있었어

세계 3대 공연안에 든다고 해서 공연장이 엄청 클줄 알았는데 그렇게 크진 않았어 적당했음

앞에서 봤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멋있더라

사실 마카오 여행은 이걸로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함

이거 보고나니까 다른건 기억도 안나 ㅋㅋㅋㅋㅋㅋㅋ

음향시설도 엄청 좋았고 무대장치가 특이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

볼게 너무 많아서 눈이 이리저리 움직여야 할 정도

기술적인 문제로 무슨 파트가 하나 빠졌다는데 그래도 좋았음 ㅠㅠㅠㅠㅠ

짱이야 이거 꼭 봐야함



공연 끝나고 공항으로 가는 막차 셔틀버스 타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가는 셔틀 막차 시간은 저녁 9시 50분이야!!


다음날 새벽 비행기라서 그냥 공항에 앉아서 육포랑 맥주 까먹고 비행기 타서 딥슬립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카오 공항 엄청 작아서 자리 빨리 잡아야해 ㅠㅠㅠ



홍콩 처음 가는 거였는데 재밌었음!!

먹는 걸 실패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맛 없는거랑은 별개로 느끼해서 자꾸 김치 생각나더라ㅠㅠ

컵라면 가져갔었는데 잘했다는 생각 들었음

홍콩 마트랑 편의점에 한국 컵라면 파니까 음식 물리는 덬들은 컵라면이라도 먹어 ㅠㅠㅠㅠ!!!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는데 도움이 됐음 좋겠다

궁금한거 댓글 달아주면 늦게라도 꼭 달아줄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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