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오늘이 4일차인데 뭘 배부르게 먹어본게 없어서 강제 다이어트 될 듯 ㅋㅋㅋㅋㅋㅋ
먹으면 먹을만한데 몇 숟가락 먹으면 자동으로 그만 먹고 싶어짐
이하 가게별 짤막후기
아종면선곱창국수
가쓰오부시 국물 베이스로 이건 맛있어서 소짜 다 먹음
키키레스토랑 중샤오푸싱점
한글 메뉴판의 세트랑 매운도미튀김 추가
연두부튀김 그냥 그랬고
매운닭튀김인가 그런거는 맛있었고
매운파볶음은 괜찮다고 생각은 했으나 많이 안 먹히고
매운도미튀김도 비린내없이 괜찮다고 생각은 드나 막 먹게 되짐 않았음
푸항또우장
1 빙두유랑 12 허우빙 45 요우티아우 시켰는데 두유는 뒤끝이 깔끔한데 많이 달고 (설탕만은 아닌듯 첨가물이 분명한데 아스파탐은 아님)
12는 베이글에 계란후라이 끼워먹는 기분
45는 꼬지않은 패스트리 꽈배기 먹는 기분이었음
타이페이 m3 지하 스시테이크아웃
데리야끼 소스를 부은 생선덮밥이었는데 먹으면서 질리는 느낌이라 절반먹고 때려침
딘타이펑 101타워점
송로버섯 샤오롱바오랑 샤오롱바오랑 새우볶음밥이랑 각종반찬류가 다 품절이라 가지볶음인가 튀김인가 시켜놓고 먹었은데
송로버섯 샤오롱바오는 꼭 먹어봐야 하는 거고 나머지는 뭐 그냥 저냥
볶음밥은 질었다
타이페이역 m3 지하 야마자키 빵집
가격대비 굿
빠바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나은, 버터냄새나는 빵 살 수 있었다
스펀 폭포 소시지
대만향 없는 소시지라 먹을만 함 존맛까진 아님
스펀 닭날개볶음밥
1개고 배고파서 먹긴 했는데 2개는 못 먹을 듯
진과스 광부도시락
배고플테니까 먹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꾸역꾸역 먹었지만 다른 대안이 있었다면 안 먹을 듯
까오지 동먼점
동파육있는 2인 세트에 김치만 추가했는데 양 존많아서 3인이 먹고 남김
동파육 정말 맛있는데 안 넘어가
아마 이걸 한국에서 먹었으면 잘 먹었을텐데 대만음식으로 지친 상태에서 먹을려니까 안 넘어간듯
새우딤섬에 무슨 고추기름 올라간거 부어져 있었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 했고
샤오롱바오도 나쁘지 않았고
연두부튀김은 뭐 그럭저럭
스무시하우스 동먼점
망고빙수 맛있음 일단 망고가 한국보다 맛있어서 먹고 들어가는 듯
양 존 많이라 1개로 3명이 간신히 먹음
천천리
첫날 간장계란밥을 왜 먹으러 가냐고 했던 사람이 나일리가 ㅋㅋㅋㅋ
돼지고기간장밥에 계란굴전 시켜서 먹었는데 우와 왜 이렇게 안 먹히니? 맛은 나쁘지 않은데 1/3도 안 먹은 듯
계란굴전은 너무 짰음
샤모니레스토랑 중산점
철판구이 코스요리점인데 이것도 우와 존맛은 아니었던 그냥 한국가격대비 저렴하게 대우받으면서 밥먹는 것으로 만족해야하는 정도랄까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먹은거고
내일 귀국이고 시간상 아점 한끼 남았는데 뭘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러다 귀국편에 기내에서 떡볶이 혹은 컵라면 시켜먹게 될지도 ㄷㄷㄷ
먹으면 먹을만한데 몇 숟가락 먹으면 자동으로 그만 먹고 싶어짐
이하 가게별 짤막후기
아종면선곱창국수
가쓰오부시 국물 베이스로 이건 맛있어서 소짜 다 먹음
키키레스토랑 중샤오푸싱점
한글 메뉴판의 세트랑 매운도미튀김 추가
연두부튀김 그냥 그랬고
매운닭튀김인가 그런거는 맛있었고
매운파볶음은 괜찮다고 생각은 했으나 많이 안 먹히고
매운도미튀김도 비린내없이 괜찮다고 생각은 드나 막 먹게 되짐 않았음
푸항또우장
1 빙두유랑 12 허우빙 45 요우티아우 시켰는데 두유는 뒤끝이 깔끔한데 많이 달고 (설탕만은 아닌듯 첨가물이 분명한데 아스파탐은 아님)
12는 베이글에 계란후라이 끼워먹는 기분
45는 꼬지않은 패스트리 꽈배기 먹는 기분이었음
타이페이 m3 지하 스시테이크아웃
데리야끼 소스를 부은 생선덮밥이었는데 먹으면서 질리는 느낌이라 절반먹고 때려침
딘타이펑 101타워점
송로버섯 샤오롱바오랑 샤오롱바오랑 새우볶음밥이랑 각종반찬류가 다 품절이라 가지볶음인가 튀김인가 시켜놓고 먹었은데
송로버섯 샤오롱바오는 꼭 먹어봐야 하는 거고 나머지는 뭐 그냥 저냥
볶음밥은 질었다
타이페이역 m3 지하 야마자키 빵집
가격대비 굿
빠바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나은, 버터냄새나는 빵 살 수 있었다
스펀 폭포 소시지
대만향 없는 소시지라 먹을만 함 존맛까진 아님
스펀 닭날개볶음밥
1개고 배고파서 먹긴 했는데 2개는 못 먹을 듯
진과스 광부도시락
배고플테니까 먹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꾸역꾸역 먹었지만 다른 대안이 있었다면 안 먹을 듯
까오지 동먼점
동파육있는 2인 세트에 김치만 추가했는데 양 존많아서 3인이 먹고 남김
동파육 정말 맛있는데 안 넘어가
아마 이걸 한국에서 먹었으면 잘 먹었을텐데 대만음식으로 지친 상태에서 먹을려니까 안 넘어간듯
새우딤섬에 무슨 고추기름 올라간거 부어져 있었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 했고
샤오롱바오도 나쁘지 않았고
연두부튀김은 뭐 그럭저럭
스무시하우스 동먼점
망고빙수 맛있음 일단 망고가 한국보다 맛있어서 먹고 들어가는 듯
양 존 많이라 1개로 3명이 간신히 먹음
천천리
첫날 간장계란밥을 왜 먹으러 가냐고 했던 사람이 나일리가 ㅋㅋㅋㅋ
돼지고기간장밥에 계란굴전 시켜서 먹었는데 우와 왜 이렇게 안 먹히니? 맛은 나쁘지 않은데 1/3도 안 먹은 듯
계란굴전은 너무 짰음
샤모니레스토랑 중산점
철판구이 코스요리점인데 이것도 우와 존맛은 아니었던 그냥 한국가격대비 저렴하게 대우받으면서 밥먹는 것으로 만족해야하는 정도랄까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먹은거고
내일 귀국이고 시간상 아점 한끼 남았는데 뭘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러다 귀국편에 기내에서 떡볶이 혹은 컵라면 시켜먹게 될지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