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loak.ecbo.io/ja
현재 전국에서 도쿄/홋카이도/오키나와/후쿠오카/오사카/교토/에히메/기타 지역 서비스 중
가게 주인들은 남는 공간을 열어 짐을 보관해주고 돈을 받고 여행객들은 짐 맡기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시작한 서비스래
후쿠오카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무거운 짐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한 2박정도 보관할 코인락커를 찾던 중에 발견했어
45센치 이하 수하물은 1일/300엔
45센치 이상 수하물은 1일/600엔
나처럼 역까지 가기 귀찮은 여행자들~ 장기로 맡겨야하는 여행자들이 이용하면 참 좋을거 같음
코인락커는 3일 지나면 회수해가서 ... 장기보관은 힘드니까 !
아직 유명한 서비스가 아니라서 예약 불가할 일은 절대 없을거 같고 당일 예약도 가능
예약 방법은 사이트 가입해서 신용카드 정보 입력하고 원하는 가게에 예약하면 바로 선결제됨 !
예약전날까지 예약취소/수하물 개수,예약일 변경 가능
창업자가 90년생인 도쿄대 나온 엘리튼데 창업계기는 길을 가다가 짐을 보관할 곳을 찾는 외국인을 우연히 안내해주게 됬는데 코인락커는 가득가득 차있고 한시간을 돌아다녀도 마땅한 곳이 없더래 ㅋㅋ 요즘 시대에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찾아 다녀야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어서ㅋ
그러다보니까 맡길수 있는 가게들도 빠칭코,라멘야,라운지바,츠타야,게스트하우스,악기가게,카페 등등 다양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