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혼자 여행가는 덬인데 갑자기 하고 싶어서 했어
무턱대고 예약하고 돈 입금 했는데 걱정이 되기 시작함...

유럽 아니고 교토에서 기모노 입고 찍었고
교토 지역 특성상 기모노 입고 찍는 분위기였는데 포폴 보니까 그냥 본인 사복 입고 찍는 사람도 많았어.

기모노 대여는 갠적으로 알아봐서 하는거고 내가 했던곳은 렌탈+헤어+헤어장식 까지 했고 세금 붙여서 4천얼마 였던걸로 기억함. 반납이 저녁 7시반까지라 좋았어.

촬영한곳은 업체는 아니고 개인인데 아마 찾아보면 나올꺼야;
일본 촬영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마 금방 나올듯

사진찍는거 너무 어렵고 어색해서 처음엔 걱정했는데 나중에 조금 재미있었어 ㅋㅋㅋ
내년에 유럽가면 또 하고 싶을 정도ㅋ
그전에 다이어트 좀 하고 ㅠㅋㅋㅋ
사진 찍은거 받으니까 뿌듯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