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걱정 많이 하고 왔는데 좋았옹 ㅋㅋㅋㅋ 붉은돛축제 가서 불꽃놀이 본것도 좋았구 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어가 너무 안 통해... 흡... 관광지 안내판도 영어 없는 경우가 더러 있고 ㅜㅜ
대부분 처음 본 사람에겐 무뚝뚝해서 가게 직원들도 관광객에게 무뚝뚝함 ㅋㅋㅋㅋㅋㅋㅋ 상처도 입었지만 나름의 매력으로 생각중 ㅋㅋㅋㅋㅋ
스킨헤드는 푸틴이 많이 쓸어버려서 없다고 하나 성희롱적 모션과 인종차별적 모션을 하루에 한번꼴로 당함 ㅋㅋㅋ 웃긴건 눈 찢는 시늉 하는 애가 나보다 눈이 작았음 홍홍홍 ㅎㅎㅎㅎ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 당해본 성추행을 여기서 당함 누가 내 엉덩이를 주물주물ㅡㅡ 아시아여성에 대한 편갼인건지 뭔지 ㅡㅡ
그거 빼고는 지하철에서 캐리어 들고 낑낑대니 말없이 들어서 계단 밑으로 내려주던 사람도 있었고 사진 찍어달라니까 정말 고심해서 찍어주던 예쁜 러시아 언니도 있었고 좋았당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은 도시지만 말을 못하면 다시 올 엄두가 안 날것 같은 도시이기도 ㅎㅎ
대부분 처음 본 사람에겐 무뚝뚝해서 가게 직원들도 관광객에게 무뚝뚝함 ㅋㅋㅋㅋㅋㅋㅋ 상처도 입었지만 나름의 매력으로 생각중 ㅋㅋㅋㅋㅋ
스킨헤드는 푸틴이 많이 쓸어버려서 없다고 하나 성희롱적 모션과 인종차별적 모션을 하루에 한번꼴로 당함 ㅋㅋㅋ 웃긴건 눈 찢는 시늉 하는 애가 나보다 눈이 작았음 홍홍홍 ㅎㅎㅎㅎ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 당해본 성추행을 여기서 당함 누가 내 엉덩이를 주물주물ㅡㅡ 아시아여성에 대한 편갼인건지 뭔지 ㅡㅡ
그거 빼고는 지하철에서 캐리어 들고 낑낑대니 말없이 들어서 계단 밑으로 내려주던 사람도 있었고 사진 찍어달라니까 정말 고심해서 찍어주던 예쁜 러시아 언니도 있었고 좋았당 ㅋㅋㅋㅋ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은 도시지만 말을 못하면 다시 올 엄두가 안 날것 같은 도시이기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