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심칩사거나 데이터가능한 상황에 여행하면 훨씬 좋고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있음

하지만 나는 뭔생각이었는지 유심사는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했었고 어찌어찌 유럽과 모로코와 터키를 데이터없이 잘여행하고 돌아옴

물론 숙소에서 와이파이접속해서 가능한 정보를 많이 캡쳐하면서 일정시작전에 정보수집을 많이하고 여행다니면서는 사람들에게 도움받고 임기응변으로 해결하고 아님 와이파이되는곳을 찾아다니면서(거의 와이파이좀비...ㅋㅋㅋㅋ) 좀 고생스러웠지만 그래도 나름 여행에 도움줬던 어플 소개할까함.

1. Maps.me 라는 오프라인 지도 어플

구글맵스라는 어플도 좋지만 여행중에 길거리에서 데이터나 와이파이 없이 gps키면 현재위치가 안뜨더라고,, 내 폰만 이래?? 그래서 다른 여행자분에게 추천받아서 썼던 지도어플인데 정말 여행내내 유용하게 잘썼음. 일단 나라 지도나 지역지도를 미리 다운 받아야하고 gps현재위치도 잘 뜨고 조그만 골목도 세세하게 잘나와ㅓ 좋았음 ㅎㅎ 유명한 관광지는 검색도 된다 ㅎㅎㅎ 지도에 핀포인트로 위치도 표시할 수있어서 맛집이나 관광지들 구글지도랑 비교하면서 (정확도와 업데이트된 정보가 잘 반영되어있을테니깐 숙소에서 구글지도로 확인) 미리 위치 표시해놓고 밖에 나와서 표시된 위치와 내 현재 위치보면서 잘 찾아다닐 수잇었어!!

물론 교통정보는 없지만 유럽도시들이 자그만해서 충분히 도보로도 여행가능하고 트램이나 지하철노선은 종이로 안내책자에 잘나와있으니깐 그걸 보면서 잘 타고 다니고 무난하게 여행다닐 수 있었던거 같아. 데이터없는 뚜벅이 여행자에겐 최고의 어플 bb다른 사람들이 쓰는 오프라인 지도앱으로 city maps to go도 있었던거 같았었어

2. 구글 번역기

와이파이있을때 (다른나라로 넘어가기전 이전일정의 숙소에서) 언어를 미리 다운받으면 오프라인으로 번역해줌 굳굳

나는 한국어보다 영어로 번역하면 더 잘되는 것 같애서 주로 영어->다른나라언어로  그렇게 했었음 더 소통이 잘되는 기분들고 ㅎㅎㅎㅎ

팁이나 정보라고 하기엔 넘 비루하지만  내가 실제로 요긴하게 썼던 어플들이었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