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디즈니랜드>
7시 30분 출발 비행기 -> 나리타 공항 도착
웰컴 스이카 구매, 호텔로 이동
호텔 도착해서 짐 맡기고 디즈니랜드로 이동
익스피어리 맥도날드에서 점심 먹고 2시 40분쯤 입장
돗자리 깔고 앉아서 퍼레이드 보고
캐리비안의 해적 타고
DPA 구매해서 미녀와 야수 타고
마크 트레인 기차 타고
회전목마 타고
크리스마스 트리 팝콘통 사고
피터팬 타고
돗자리 깔고 앉아서 야간 퍼레이드 보고
신데렐라 성 올라가서 사진 찍고, 전경 찍고 퇴장
로컬 마트 들러서 먹을 것 사고 호텔 도착해서 체크인 <-이게 9시 30분
근데 왜 안 자...?????
심지어 이 애들 전날밤에 대구에서 케텍스 타고 서울 왔어;
<2일차 : 디즈니씨>
7시쯤 디즈니씨로 이동 및 대기
9시쯤 입장해서 겨울왕국 DPA 구매, PP 예약
레일웨이 열차 탑승해서 판타지 스프링스로 이동
1시간 30분 대기해서 라푼젤 타고
인어공주 구역 사진 찍고, 점심 먹고
복어 벌룬 타고
해저2만마일 잠수함 타고(PP)
레이징 스피리츠 타기 or 츄러스 먹으면서 쉬기
신밧드의 모험 타고
트랜짓 스티머라인 배 타고
니모 씨라이더 타고
중간에 가게 들어가서 간식 먹고
더피 굿즈샵 구경하고
알라딘 2층 회전목마 타고
인어공주 회전컵 타기 or 앉아서 쉬기
DPA로 겨울왕국 타고
빌리브 씨 오브 드림즈 조명쇼 구경하고
토이스토리 앞에서 사진 찍고
크리스마스 불꽃놀이 보고
익스피어리 치보에서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돈페야끼 먹고
편의점 들렀다가 호텔 도착 <- 이게 10시 30분
이 날도 애들은 1시까지 안 자고 존버했다고 함
<3일차 : 이케부쿠로 쇼핑>
10시 체크아웃, 호텔 옮겨서 짐 맡기고
모토무라 규카츠에서 아침 겸 점심 먹고
세이부 백화점 식품관에서 밤만쥬랑 구떼데로와 사고
점보복권 사고, 가챠샵 구경하고, 선드럭 돈키호테 구경하고
프리쿠라 찍고
4시쯤 호텔 체크인 하고 다이소, 애니메이트, 장난감&건담 판매샵, 포켓몬샵, 실바니안샵, 짱구샵 등등 구경하고
7시 30분쯤 코코이치방야에서 저녁으로 카레 먹고
백엔샵 들러서 쇼핑하고, 24시간 로컬 마트에서도 쇼핑하고
11시 10분쯤 토리키조쿠 가서 꼬치구이 먹고
호텔로 돌아옴
으른 2명은 쇼핑할 거 더 있어서 1시 넘도록 돈키랑 마츠키요 갔고 애기들 돌봐주는데 어떻게 이 시간에도 쌩쌩함;
<4일차 : 아쿠아리움>
11시에 체크아웃 하고 짐 맡기고
잠깐 애니메이트랑 드럭스토어 갔다가 링고 애플 파이 사서 먹이고
선샤인시티 아쿠아리움 구경하고
가챠샵, 백엔샵 구경하고
패밀리마트에서 웰컴 스이카 잔액으로 먹을 거 사서 군것질 하고
2시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 타고
공항 도착해서 점심 겸 저녁으로 일식당에서 밥 먹고
출국 수속하고 면세점 구경하고 7시 출발 비행기 탑승
짐찾고 10시 20분쯤에 차타고 집으로 출발
같이 간 애기들 만 6살이랑 10살인데 어른들보다 체력 좋더라고
내가 전에도 친구들 데리고 비슷한 루트로 갔는데 그 때보다 여기저기 더 돌아다닌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