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춥거나 더울 때 급히 사야할, 무조건 싼 브랜드 기준이고 여성복만 있지만 간혹 남자 옷도 파는 브랜드 있음. 앞서 말한 애들보다 더 싸지 않을 수도 있고 옷 질은 확실히 좋지 않음. 근데 나는 자라도 10년 이상 입는 편이라 대체로 오래 입음. 세일 섹션을 꼭 뒤지길 바람...
참고로 원덬 사이즈 77임^^... 옷에 따라 입을 수 있는 옷 나오는 브랜드들임.
1. American Holic
세일가 3-4000엔대 아우터 살수 있음. 디자인은 심플한 편
2. Coca
5000엔 이하에서 어지간한 뭔가 살 수 있음 디자인은 일본 디자인임
3. earth music & ecology
위에 있는 브랜드에 비해선 가격대가 조금 비싸지만(그래봤자 1-2000엔)세일시즌엔 색상만 눈감으면 2000엔대 점퍼도 구매 가능 좀 더 일본 여자스러운 디자인이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음
4. Coen
역시 가격대는 있지만 세일 중이거나 상설 세일섹션에선 뭔가 구하기 쉬움. 3000엔 대로 세일하는 츄츄 스타일 롱스커트 산 적 있는데 잘 입고 있음
5. Global work
여긴 위 보다도 가격이 있는데 일반 아이템은 사볼만한 듯. 역시 세일 때나 세일 섹션 돌아보며 싸게 입을 옷이 많음
6. freak's store
편집샵 같은 느낌이라 옷 가격이 차이가 좀 나는데 역시 세일섹션 확인 추천. 여름 셔츠 하나 산 적 있는데 질도 그렇고 스타일도 괜찮았어.
더 있을 수 있는데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덬이랑 내 생각이 다르다면 덬 생각이
맞아. 나는 대체로 세일 기간에 여행이 맞는 경우가 있어서ㅎㅎ 다시 말하지만 천 이런 건 질이 절대적으로 별로임. 좋은 거 사려면 BEAMS Tomorrowland United Arrows...이런데 가야 함.
그리고 속옷-양말은 오래 신을 생각 아니면 츄츄아나 추천(속옷은 대신 한국 C컵 이상은 여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