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런 얘기까지 들을 정도인가? 내가 막 엄청 비싼 고급과자 이런걸로 돈지랄하면서 여행 후기를 몇시간씩 입 턴 것도 아니고 티 낸 것도 아닌데 젤리 같은 고작 간식 준 게?? 어디 갔었는데 생각나서 사왔어 이러고 주고 끝이었는데
난 친구들 생각나서 간식이나 젤리 같은거라도 사가야겠다~ 싶어서 챙겨준건데 그걸로 쟤는 해외갔다오면 꼭 저렇게 티낸다고 뒷담화 한 애가 있었다는게 내 귀에 까지 들어온거야 그 일로 정말 허무해져서 이제 아무도 안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