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26일 급 가족여행 예약 잡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숙소비가 평소 숙소비와 차이가 없는 것 같아.
오히려 처음 갈 예정이었던 1월 5일부터 9일까지 호텔비가 1.5배에서 2배정도 비싼듯....
1일 오비히로 호텔
2~3일 아사히카와 호텔
4일째 토카치가와 온천 료칸(석식 제외)
어차피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딱히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런건 필요없는데...숙박비가 너무 싸서 깜놀함(일명 크리스마스 특수가 없어서...)
4인 항공료, 숙박비, 렌트카 합해서 지불한 금액이 230만이야.
소도시에 이벤트 없고 한적한 곳이라서 그럴까?
난 눈만 실컷 보면 상관없어서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