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양품에서 산 콩깍지(?)과자
마라냄새남...
먹다가 호텔 방에 방치해놨더니 방 안에 마라냄새 진동
맛은 있었다

마트 과일
화미과는 시즌이 지난 거 같아
생각만큼 달진 않았음
포멜로 까서 파는 거 너무 좋다 한국 도입 해달라

이 식당 이름이 무엇인가요
꼬치 거리갔더니 아니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게 있네
중국에 브레이크 타임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문 연 가게로 들어감
입구에 어항이랑 거대 메뉴판이 있어서 그거 보고 주문

파이황과 마이따

양꼬치 사랑해

매 끼니 먹은 바지락
여름에 왔을 때가 바지락이 좀 더 통통한 듯

이거 뭐더라
아무튼 맛있는데 쫌 질김

양꼬치 다른 부위

마사지 받으러 가니까 준 간식
정수기 고장나서 뜨거운 물이 안나와가지고 차가 안우러남 ㅋㅋㅋㅋㅋ
과자는 안먹었어 원래 간식류 잘 안먹음

훠궈는 여기서 먹었음
https://surl.amap.com/oxGaMc5YgBa
훠궈 불 완전 무섭

훠궈 냄비 독특함
근데 가운데 저기 자꾸 고기가 들러붙음
그리고 손 닿지 않게 조심해야함
일행은 손 데었음

서비스였음

양고기!
훠궈에는 양고기지

배우 버섯 동두부 블랙타이거새우살

소고기
점심이 소화가 덜되서 조금만 시킴...

너도 가고 나도 가고 모두가 가는 메이다얼
https://surl.amap.com/ozffn9X1kdKA

맨날 똑같은 거만 먹음 ㅇㅇㅇ
파이황과
여기 마늘맛 많이 남
양꼬치는 2개만...

가지튀김 너무 많아

꿔바로우도 너무 많아

바지락 좀 짰음

남은 음식 포장해줌 ㅇㅇㅇ
가지는 일행이 한국까지 들고갔고(밥 먹고 바로 혼자 귀국)
꿔바로우는 내가 방에서 조금 먹다가 버림 ㅜㅜ 아꿉

와이포지아 믹스몰점
https://surl.amap.com/oIcdpO5B9Yc

맛있는데 느끼함...

콩깍지와 버섯, 돼지고기 볶음
괜찮아씀

홍소육이라고 시켰는데
내가 잘못시킨건지 원래 생선이 같이 나오는건지...
말린 생선이었는데 너무 짜고 비려서 한입 먹고 뱉음
돼지 고기는 내가 아는 홍소육맛이었음 ㅇㅇㅇ
꽃빵이 같이 나왔는데 꽃빵은 안먹음

헤이티 치즈폼 포도 어쩌구
좀 먼데서 배달시켰더니
한국에서 시켜먹는거랑 다르지 않은 가격...ㅜㅜ

마트에서 산 나이피즈 요거트
한국에도 팔아주세요
https://surl.amap.com/oOiw49v2dxi
따룬파 갔다가 그 건물 안에 있는 만두집 ㅇㅇ
원래 고등어만두 먹고 싶었는데 품절로 못먹음 ㅜㅜ
계란 새우 만두
맛있는데 피가 살짝 두꺼움

https://surl.amap.com/oREzw1n78O7
타이동 야시장 근처
부추구이 너무 맛있어

바지락에 아무 양념도 안하고 걍 찌기만 한 듯?
양념맛 안나서 너무 좋았는데 모래 약간 씹힘
해감이 아주 조금 덜 된 거 같았으나 4천원이라서 걍 먹음
(어차피 중국어 못함)

양꼬치양꼬치 삼겹살꼬치

막날 공항에서 먹은 또우장 세트

코코넛 라떼
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맛있었음
평일 여행이라 웨이팅 있었던 곳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음
물가 정말 싸더라
감격의 눈물 ㅜㅜ
중국어 1도 못함
대애충 손짓발짓하면서 혼자 잘 다님
(일행은 첫날만 있다가 감)
메이투안은 가입을 못했는데
위챗으로 식당 이름 검색하니까 어찌어찌 배달도 되더라?
상해보다 데이터 잘 터지는 느낌...
배부른 여행이었고
칭따오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