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추천
-도토리하우스 3년연속 갔는데 여기 1인방도 있고 4인실도 있는데 고속버스터미널 옆이라 퇴실후에 가방맡기고 놀기도 좋고 바로앞에 경주역 가는 버스 있어서 되게 좋은곳이야 황리단길 걸어다니기도 좋아. 앞에 맥날있어서 맥모닝 먹어도되고 계란이나 빵같은 조식먹어도 돼. 혼여 뚜벅이한테 최고!
-차 가져간다면 팅커벨펜션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주차하기좋고 바로앞에 편의점있어서 뭐 사먹기 좋더라구. 고즈녁한게 도심이랑 살짝 떨어져서 있는데 좋았어. 고양이도 많아서 더 좋더라구
-황룡사지 앞에 놀러와락게스트하우스도 있는데 예약하면 조식도 주시거든?진짜맛있어 에어비앤비만 들어와있는 것 같아. 근데 주차는 좀 애매하고 걸어다니기도 애매해서 여기 숙박할때는 택시타고 다녔어. 조식이 맛있다는게 최고의 장점
2. 밥집
황룡사지 근처 : 동촌돼지국밥-택시타고 돌아다닐때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아침식사로 딱이야. 된장베이스같은데 맛이 깔끔해서- 같이 방문했던 여행 많이다니는 친구는 여기가 인생맛집이라고 다음에 또 오겠대
동궁원 근처 : 가마솥 양푼이 밥상 - 가족끼리 가서 여러가지 종류별로 시켜먹어봤는데 다들 맛있다했어. 부모님 입맛에도 맛있다고 했던곳!
대릉원 근처 : 진가네 대구갈비 - 돼지갈비찜 양이 좀 적긴한데 1인분식사도 가능하고 야채랑 쌈싸먹기도 좋아서 매번 들리는곳 기본 돼지갈비찜 괜찮아
3. 카페
테라로사 - 황리단길은 다 정신없는데 주차하기 편해서 좋았어. 분위기도 있어서 낮에도 좋구 밤에가도 좋아.
천년숲정원 근처 : 브로스커피 - 천년숲정원 쪽에 주차하고 둘러보고 가기 좋아. 풍경도 좋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 입구에 겹벗꽃이 예쁘게 핀걸 봐서 더 기분이 좋았을수도 있어
일단 여행하면서 기분좋게 먹거나 묵었거나 했던곳이라 추천해봤고 다른데 더 괜찮은곳 생기면 더 써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