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정말 상상 이상이었고
그냥 엄청나게 큰 도시였다가 감상의 다임.
갠적으로 난 도시파는 아닌가보다 깨달았음.
쇼핑은 할 게 정말 많긴 한데 그것도 안 좋아하면 그닥이고.
사람들 놀랍도록 불친절했고 ㅋㅋㅋ
대중교통도 너무 지저분하고 ㅠㅠ
한 번은 경험해본 걸로 충분했다고 생각함.
아 그래도 박물관들 보는 건 참 좋았고
정말로 다양성의 나라라 뭘 어쩌고 다녀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건 좋았음.
쏠트래블카드로 대중교통 이용가능한 거는 엄청 좋은 혜택 같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