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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0월 오사카/교토 모녀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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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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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3박 4일 오사카, 교토 후기!

- 10월 연휴 끝물

- 엄마랑 자유여행

- 엄마가 오사카 처음이라 관광에 초점

- 둘 다 잘 걸음

- 먹을 거 위주 후기


1일차 : 비행기 지연으로 오후 8시쯤 난바 숙소 도착 - 저녁식사 - 돈키호테 - 도톤보리 산책 (1.7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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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onomiyaki Reijiro Nanba-ten

급하게 가게 된 여행이라 식당 찾을 때 맛집인데 웨이팅 없는 곳 위주로 봤어

한국어 메뉴판 있고 카드 결제 가능

2층 테이블석도 있고 난 1층 다찌석에서 식사함

추천메뉴인 야끼소바랑 시그니처 오코노미야끼 먹었는데 맛있었음!!

(엄마 입맛에 야끼소바는 짰대ㅎㅎ 난 하나도 안 짰음😅)


2일차 : 교토 버스 투어, 후시미이나리 신사 - 아라시야마 - 점심식사 - 금각사 - 청수사 - 난바 복귀 - 저녁 식사 (1.7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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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하나나

여행방 후기 참고해서 간 곳!

엄마가 이번 여행중 제일 맛있었대ㅎㅎ

한국어 메뉴O 현금결제

도미 오차즈케랑 구이 하나씩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어.

아라시야마에 10시반쯤 도착해서 11시 오픈까지 앉아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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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 카페

하나나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었어

리락쿠마 귀엽고 고소하고 맛있서....

현금 결제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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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비카 교토 히가시야마점

아라시야마에도 있지만 사람 많음 + 텐류지도 갔다가 대나무숲도 짧게 보고 하니까 갈 시간이 없어서

청수사 근처에 있는 응커피 다녀왔어!

교토라떼 맛있었음 (보통 핫으로 먹지만.. 난 얼죽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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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미인

시간 없어서 청수사는 입장 따로 안 하고 아래에서 구경만 하고

내려오는 길에 니넨자카 월하미인에서 이모켄피 사먹음!

난 당고는 취향아니랔ㅋㅋㅋㅋ 안 달고 개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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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yaki Syabu-Syabu Nihonbashi Tsuruya

난바로 돌아와서 스키야키 먹으러 감!

5시반쯤 갔더니 웨이팅도 없었고 자리도 많고 깔끔한 식당이었어

와규특선 3800엔이고 짜면 육수 더 넣어달라고하면 됨

한국어 메뉴O 카드 결제O


3일차 : 기타하마 카페거리 - 난바 마루이 쇼핑 - 점심식사 - 신사이바시 파르코 쇼핑 - 우메다 헵파이브, EST 쇼핑 - 공중정원 - 저녁식사 - 우메다 NU 쇼핑 (2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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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 기타하마점

여행방에서 요동네 정보를 겟하고 모닝커피 하러감!

근데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현지인도 외국인도 줄 엄청 서서 주문까지 꽤 오래 걸림..

그치만 물멍하면서 맛있는 커피 먹으니까 좋더라ㅋㅋㅋㅋ

조용히 여유 느끼기에 굿굿

카드 결제O


📍난바 마루이

쇼핑 정보도 조금 적어볼게~!

7F 유니클로 / 6F GU / 4F 세리아 / 3F 프리쿠라(스티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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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S 신사이바시점

파르코 안 3층에 있고 점심 먹으러 옴

주말 점심이라.. 웨이팅할까봐 제일 무서웠던 곳이기도 함

나고야 본점에서 1시간반 기다린 전적이 있어서...

근데 웬걸?! 바로 들어감 아싸ㅎㅎㅎㅎㅎ

울엄마 전날 저녁에 케이크집에 웨이팅을 한다고?! 왜?! 이러다가

먹고서는 그 발언 철회했어ㅋㅋㅋㅋㅋㅋ 만족도 굿

QR로 한국어 메뉴 확인 가능, 카드결제O


📍파르코 신사이바시

7F 무지 / 5~6F 캐릭터샵 / 1F 휴먼메이드, 바오바오


📍우메다 헵파이브, EST

헵파이브에선 빈티지 옷이랑 반다이 가챠샵 구경하고

EST에선 2층에 Standard Products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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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공중정원

사실 이 날 비가 와서 공중정원을 갈까 말까 했었는데

일몰 전에 날씨가 괜찮은 것 같아서 열심히 걸어감!

일몰 시간 맞춰왔더니 사람이 개많아서 한 20분 정도 대기함..

그리고 엄마의 여행 중 최애 모먼트가 되었다!

노을 엄청 예뻤어~! 뭔진 모르겠는데 저~~멀리에서 하나비도 봄ㅋㅋㅋㅋ

예약 없이 키오스크 현장 발권함 카드결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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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oku Hankyu Sanbanga

저녁은 쿠시카츠 먹으러 왔당

원래 Kushiage Kitchen Dan Umeda-ten 여기 가려고 했는데 풀부킹이라고 해서 근처 쿠시카츠집으로 급히 자리를 옮김..

(참고로 저기 개~~~~맛있어 덬들아.. 나중에 예약하고 가봐!!!!!)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한국인 한명도 없는 완전 현지인만 있는 식당이었어ㅋㅋㅋㅋㅋ

한국어메뉴O 카드결제O


📍NU 자야마치

6F 타워레코 / 4F 기고 / 3F 애니메이트

NU+ 2F 칼디, 세리아


4일차 : 점심 비행기라 인나자마자 공항행 -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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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호라이 만두

난바에서 안 먹고 공항에서 허기 채우려고 사먹음ㅎㅎ

부타만 2개 소소하게 나눠먹었고 맛있었어!!!!

테이크아웃이라 줄은 잘 줄어들엉


끝!

다들 즐여행🫶 여행방 언제나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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