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2박 3일 먹방+힐링 여행 1일차 후기 - 하카타, 오호리공원, 텐진 (스압,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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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일차 대충 목표로 하고 갔던 일정
★ 실제로 여행한 일정
호텔 → 아침(탄야) → 호텔(체크아웃, 짐맡기기) → 점심(쇼라쿠) → 하카타역 쇼핑(도큐핸즈, 한큐백화점 지하 1층, 하카타역 1층) → 호텔(짐찾기) → 하카타 버스터미널→ 유후인 버스터미널 → 료칸(체크인)
★ 자세한 후기
● 아침 : 탄야 (아침 정식 500엔)
원래 아침 안 먹는 스타일인데 1일차에 텐진 호르몬 있던 하카타 1번지에 있는 음식점들이 조식메뉴를 많이 한다고 해서 먹으러 감
그중에 담당 방송(SmaSTATION!!)에서도 나왔던 아침 정식으로 소혀(규탄)를 500엔에 먹을 수 있는 탄야에 갔어!
이미 앞에 대여섯명 정도 줄 서 있어서 약 10분 정도 줄 섰음
아침 정식 가장 기본으로 시켰어! 주변에 보니까 곁들여서 먹는 반찬 추가 세트도 많이 시키더라
소혀 고기는 총 다섯장이 나오는데 앞쪽에 있는 두장이랑 뒤쪽에 있는 세장이 종류가 다른거 같았어
앞쪽에 있는게 보통 고기랑 비슷한 식감이고 뒤쪽에 있는게 탱글탱글?한 색다른 식감이었어
국에 들어있는 고기는 엄청 부드러웠어!
밥도 고기도 국도 다 맛있었음ㅋㅋ 채소절임도 맛있었는데 친구가 생강 씹었다고 하더라ㅠㅠㅠ 먹을 때 조심!
● 호텔에서 간식
조식 먹고나서 하카타역 1층에서 먹을 거 사고 전날 사놓고 못 먹었던 디저트도 있어서 호텔 돌아가서 먹었어
짜잔★
세븐일레븐 딸기 롤케익 (210엔) - 겨울철 신메뉴인데 전날 사서 들고다니다가 뭉게짐ㅋㅋㅋㅋ 근데 맛있었어
세븐일레븐 탓푸리 타마고 샌드 (220엔) - 개존맛!!!!!!!!!!!!!!!!!!!!!!!!!! 제발 이거 사서 먹어ㅠㅠㅠ 계란이 미친듯이 많이 들어있음!!!! 모서리 부분 먹어도 죄다 계란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패밀리마트 맛있는 우유 (118엔) - 걍 우유
로손 모치식감롤 (295엔) - 빵도 맛있고 크림도 가벼워서 먹기 좋았어
우에시마커피 흑당커피 (가격 모름) - 친구가 마신 커피라 가격을 모르겠어. 한입 얻어먹었는데 커피 못 마시는 나도 마실수 있을 정도로 엄청 달더라ㅋㅋㅋ
일포르노데미뇽 크로와상 플레인, 초코, 고구마 (가격모름) - 이것도 친구가 사서 가격 모름. 근데 어차피 그램으로 달아서 가격 매기는거라 유동성 있음. 맛있음
● 호텔 체크아웃
10시 30분 즈음 체크아웃하고 유후인 가는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호텔에 짐 맡겼어
● 점심 : 쇼라쿠 (런치세트 2인+두부 : 2,600엔)
후쿠오카 하면 모츠나베! 하카타역에도 모츠나베 가게 몇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런치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쇼라쿠로 갔어
하카타역 AMU PLAZA 9~10층에 음식점이 몰려있는데 쇼라쿠는 10층에 있어
하카타역 1층에서 9~10층으로 바로 가는 엘레베이터 있어서 그거 타고 올라감
11시부터 런치 타임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준비된 의자에 앉아서 10분 정도 기다림
런치세트가 1인 1,150엔인데 이렇게 모츠나베랑 같이 밥, 샐러드, 반찬(이날은 닭강정 같은거였어), 명란젓과 절임이 나와!
모츠나베 육수는 간장, 된장, 소금 이렇게 있었는데 점원한테 물어보니까 간장이 제일 잘 나간다고 그래서 그걸로 주문함
조리 다 돼서 나오는거라 부추가 숨 죽으면 바로 먹으면 됨
그리고 나덬이 두부 먹어보고 싶어서 추가함 (300엔)
두부가 연두부처럼 부드러워서 존맛이었어ㅠㅠㅠㅠ
곱창이 살짝 적은 편이긴 한데 곱창도 양배추도 짭짤달달하고 진짜 맛있었음
마지막에 짬뽕면 넣어서 먹는 사람도 많은거 같은데 배불러서 패스함
● 쇼핑
시간도 남았고 해서 밥 먹었던 AMU PLAZA 1~5층에 있는 도큐핸즈 구경갔어
5층이 문구류 종류였어!! SmaSTATION에서 봤던 문구류들 실제로 보니까 반갑더라ㅋㅋㅋㅋ
위에 건 '코코사스'라는 포스트잇인데 책 윗부분에만 붙이는 포스트잇+책 내부에 어디를 보라는건지 표시하는 포스트잇이야
나는 안 사고 친구한테 설명해주니까 영업당해서 사감ㅋㅋㅋㅋㅋ
이것도 포스트잇인데 접착제 없이 정전기로 여기저기 붙는거야!
그리고 앞면은 그냥 볼펜으로 필기하고 뒷면은 화이트보드용 마카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음
신기하긴 했는데 포스트잇 안 써서 그냥 보기만 하고 옴
이건 마츠코가 모르는 세계에서 소개됐던 이케멘(핸섬남) 포스트잇인데 어디가 이케멘데스까...?
정작 산 건 지워지는 형광펜 3색(324엔→5%할인→308엔)인데 사진이 음슴
★) 도큐핸즈에서 뭐 살거면 계산대 가서 외국인용 할인권 달라고 해!
여권 보여주면 5%할인쿠폰 주는데 한달간 몇번이고 쓸 수 있는거라 여러번 나눠서 쇼핑할 때도 계속 쓸 수 있음!!
문구류 사고 나머지 층은 대충 훑어보면서 1층으로 내려갔는데 홋카이도 특산품 파는 안테나샵이 있더라고
근데 여기도 도큐핸즈 코너라서 아까 받은 5%할인권 쓸 수 있었음 개이득
유후인 료칸 들어가면 주변에 암것도 없어서 여기서 푸딩이랑 생캐러멜, 딸기우유 같은 간식 종류 좀 샀어 (2,124엔→5%할인→2,017엔)
하카타역 1층에 있는 핫텐도에서 크림빵 두개 삼 (커스터드 210엔, 맛챠 220엔)
가게가 은근 구석탱이에 있어서 역무원한테 물어서 찾아감
그리고 한큐백화점 지하 1층 식품 코너 돌다가 모로조후라는 곳에서 맛챠푸딩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초코푸딩이랑 같이 삼 (2개 650엔)
영수증에 300엔, 350엔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맛이 얼마인지 표시 안 되있음ㅠㅠㅠ
전날 텐진 호르몬 찾느라고 하카타역 1층 좀 헤맸는데 거기에 Calbee+ 매장이 있더라고
친구가 감자 과자 좋아해서 위치 봐놨다가 찾아감
왼쪽이 큐슈 간장 감자칩 (287엔) / 오른쪽이 포테리코 사라다 (287엔)
주문 받고 바로 튀겨줬는데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맛
진짜진짜 맛있었어ㅠㅠㅠㅠㅠ 근데 감자칩은 좀 식어도 맛있었는데 포테리코는 식으니까 좀 기름지더라ㅠㅠㅠㅠ 빨리 먹어치워ㅋㅋㅋ
큐슈 간장맛이 좀 짜긴했는데 사라다맛이랑 같이 먹으니까 밸런스 맞음ㅋㅋㅋㅋ
● 하카타 버스터미널
호텔에 맡겨놓은 짐 찾아서 짐 정리 좀 하고 버스터미널로 갔어
버스터미널 3층에 발권하는 곳에서 예약한 전화번호 알려주고 산큐패스로 티켓 삼
34번 승강장에서 13시 16분에 출발ㄱㄱ
두시간 좀 넘게 이동해서 15시 36분 도착
사진은 버스 터미널이 아닌 기차역이야ㅋㅋㅋㅋ 여기에 있는 공중전화로 료칸에 송영 부탁한다고 전화했어!
버스 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있으니까 혹시라도 뭐 필요하면 거기서 사서 들어가면 될듯
● 료칸 : 카에데노쇼자 (코즈에)
1박 2인 47,520엔→쟈란넷 900pt 사용→46,620엔 + 입욕세 300엔 = 46,920엔
쟈란넷 예약했는데 이전에 쌓아놓은 900pt가 있어서 그거 사용했어
료칸 개비싸...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힐링 여행이니까 돈 좀 쓰자는 생각으로 질렀음
이 료칸의 포인트는 방에 노천탕이 딸려있고, 석식/조식을 방으로 가져다준다는 거야!
그러니 방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료칸 외관
하카타역에서 차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는 듯
산 속에 있고 진짜 주변에 자판기 말고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미리 먹을거 사놓아야됨
입구 쪽에 족욕하는 곳이 있는데 이용 안함ㅋㅋㅋ
우리가 묵은 코즈에룸은 살짝 올라가서 2층에 있었어
이해를 돕기 위해 홈피에서 가져온 방 구조도
실제 방 사진
현관 들어가서 복도 너머로 보이는 거실? 이런건데 여기가 밥 먹는 곳이야
창 너머로는 작은 정원도 보임! (나갈 수는 없음)
웰컴티 마시면서 체크인 함
거실 왼편에는 쇼파, 테이블, TV, 냉장고, 포트가 있는 공간
주로 여기서 수다떨면서 TV보고 간식먹고 했어
쇼파 공간 옆이 침실! 코즈에룸이 침대방이어서 침대가 2개 있어
근데 단차가 있어서 몇번 발 걸림;;
쇼파 공간에 있는 클로젯에 들어있던 유카타!
밑에 있는건 두툼한 조끼 겉옷인데 그거 입으니까 따숩더라ㅋㅋㅋ
복도를 지나면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
서로 마주보고 있어! 당연하지만 화장실에는 문 따로 있고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온천!!!
어메니티, 드라이기(바람 짱 약함 주의), 수건 등이 있는 탈의실
왼쪽에 보이는건 암반욕할 수 있는 곳인데 사용 안함ㅋㅋ
오른쪽이 안 찍혔는데 샤워기랑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놓여 있어서 여기서 씻고 들어가면 돼
온천탕은 내부랑 외부랑 연결되어있어!
밖은 작은 테이블이랑 의자도 있음
가운데 문을 열면 요렇게!!!
가운데 문 닫고 써도 둘이서 충분히 쓸 수 있는 크기였어
저녁 시간은 6시랑 6시 30분 중에 고를 수 있는데 6시 30분으로 정하고 온천 즐기러 들어갔어!
근데...겨울인데다가 일본에 한파가 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천 들어가기까지 추워서 고생함ㅠㅠㅠㅠㅠ
온천탕이 나무문 하나로 구분되어 있는거라 샤워하는 곳도 엄청 추웠어ㅠㅠㅠㅠ
온천 바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번엔 온천물이 너무 뜨거워서 찬물 열심히 섞느라고 못 들어가서 또 춥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온천에 들어가니 여기가 천국데스네★☆
물 미끈미끈하고 좋았어ㅠㅠㅠㅠㅠ
온천도 즐겼으니 이젠 카이세키 요리를 즐길 시간데스♬
저녁 시간 즈음 되면 식사 준비해드려도 되냐고 전화가 옴!
그리고 딱 대기타고 있으면 코스로 나눠서 요리를 가져다주심
첫 음식! 오른쪽 밑에 잘렸는데 식전주도 있음
왼쪽에 있는게 훈제 돼지고기 요리
튀긴 연근이랑 구운 순무같은게 같이 나옴
고기는 언제나 옳다
이건 시금치 같은 채소랑 생선회가 층층이 쌓여있고 그 위에 연어알이랑 치즈를 뿌린 음식이야
사실 나덬이 날 거를 못 먹음ㅠㅠㅠㅠㅠ
근데!!!!!!!!!! 숙박 일주일 전에 예약할 때 적었던 전화번호로 료칸에서 예약확인 전화가 옴!!!!! 그것도 국제전화로ㅋㅋㅋㅋ
그 때 생선 날 거 못 먹고, 고기도 레어는 못 먹는다라는 걸 미리 얘기했어!
그래서 친구 요리는 생선회가 들어가고 내 요리에는 구운 생선이 들어가 있었어!
사실은 연어알도 못 먹는데ㅋㅋㅋ 이건 그냥 친구 줌ㅋㅋ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는데 탱글탱글했고 치즈가 올라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었어
다음으로 나온 생선요리
도미 튀김과 표고버섯 튀김
이거 진짜 존ㄴㄴㄴㄴㄴㄴ나 맛있었어ㅠㅠㅠㅠ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ㅠㅠㅠㅠ
이것도 내가 날 거를 못 먹어서 이렇게 나온거고
친구는 이렇게 회로 나옴!
친구쪽에는 이거랑 회를 참깨소스로 버무린 음식 하나 더 나왔어
도미가 들어간 맑은 국
이것도 존맛짱맛ㅠㅠㅠㅠㅠㅠㅠ
국은 산뜻하고 생선살은 단단하면서도 존맛ㅠㅠㅠㅠ
생선 다음은 고기!
이것도 친구 고기는 살짝 더 붉게 나왔어
와사비 살짝 발라서 같이 나온 소스랑 먹는데 존맛ㅠㅠㅠㅠ
와사비 하나도 안 매웠어!
고기는 진리ㅠㅠㅠㅠ
다음 요리
밑의 채소는 크레송(워터크레스, 물냉이)이고 그 위에 무슨 유자향 강한 절임식품이랑 게살이 올라가있었어
이것도 친구는 게살이 아니라 카라스미(숭어알 절임)이 올라가 있었어!
향 강한 채소 못 먹어서 게살만 골라먹음ㅋㅋㅋ
이건 안에 생선살이 들어간 주먹밥을 굽고 그 위에 게살 녹말 소스를 뿌린 요리야
저 주먹밥 이름을 뭐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까먹음; 암튼 오이타현에서 먹는 방식이라는거 같더라
구운 부분이 바삭하고 녹말 소스랑 먹으니까 맛있었어
전골 요리
닭고기가 들어있는데 한번 구운 거라서 향도 좋고 닭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어
배추나 파 이런 채소도 달달하니 짱맛 존맛
마지막 디저트!
고구마 케익에 팥앙금과 콩가루를 뿌리고 과일은 메론과 딸기!
막 달기보다는 은은하게 달고 맛있었어
식사 끝나니까 7시 40분 정도였나 아무튼 한시간 좀 넘게 먹었어!
음식 전부 다 맛있었어ㅠㅠㅠㅠㅠ 그중에서도 생선 튀김은 진짜 내가 먹어본 생선 요리중에서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ㅠㅠㅠㅠㅠ
다 먹고 나서 간식 먹을 것도 많아서 존나 끔찍한 오이타산 또 먹음...ㅅㅂ
배 살짝 꺼지고나서 다시 한번 온천하러 들어갔다 왔어
그러고는 또 간식 먹고ㅋㅋㅋ
냉장고에 가득한 간식들ㅋㅋㅋㅋㅋ
그리고 담당 드라마 하는 날이라 간식 먹으면서 드라마 봄♡
거짓말 전쟁 존잼꿀잼
● 이날 료칸에서 먹은 디저트
하카타역 1층 도큐핸즈 홋카이도 특산품 판매장에서 산 생캐러멜 (750엔→5%할인권→712엔)
이거 식감 진짜 신기했어! 캐러멜인데 생초콜릿처럼 입에서 막 녹음ㅋㅋㅋ
일본에서 옛날옛적에 한창 유행했던건데 이제와서 먹어봄ㅋㅋㅋㅋㅋ
똑같이 도큐핸즈에서 산 기적의 푸딩(상온타입) (324엔→5%할인권→308엔)
심플한 바닐라 푸딩인데 꽤 진하고 맛있었어
친구는 일본에서 먹은 푸딩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대!
하카타역 1층 핫텐도에서 산 커스터드 크림빵 (210엔)
원래 차갑게 먹는 크림빵이라서 냉장고에 넣어놨어! 빵이 하나도 안 뻑뻑하고 맛있었음
하카타역 한큐백화점 지하 1층에서 산 맛챠푸딩 (300엔 혹은 350엔)
초코푸딩이랑 같이 산건데 품명이 같아서 가격이 불확실해; 맛챠맛챠한데 위에 크림 부분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음
유후인 세븐일레븐에서 산 하겐다즈
왼쪽 쟈포네 일본밤팥 (383엔) / 오른쪽 쟈포네 호두 검은꿀 으깬팥 (가격모름)
오른쪽건 친구가 사서 정확한 가격을 모르는데 왼쪽거랑 거의 비슷했어. 하겐다즈 짱짱! 둘 중에서는 호두 검은꿀 으깬팥이 좀 더 취향이었음
유후인 세븐일레븐에서 산 pino 아로마쇼콜라 아이스크림 (173엔)
초코 코팅 안에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었어! 맛은 딱 상상되는 초코맛ㅋㅋㅋㅋ
유후인 세븐일레븐에서 산 코코아밀크 (138엔)
일본에서 먹은 초코음료 중에 유일하게 성공함ㅋㅋㅋㅋㅋㅋ 진하고 맛있었어
배터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먹고 잘 쉬고 왔어!!!
★) 이 방은 왠만하면 여름에 가길 추천할게!
아무래도 샤워장이 춥다보니까 막 여러번 온천 들어가고 하기가 망설여지더라ㅠㅠㅠ
그리고 히터가 거실에 하나, 침실에 하나 있는데도 목조 건물이고 욕실이 외부랑 연결되어 있다보니까 공기가 춥더라고ㅠㅠㅠㅠ
그래도 침대에는 두꺼운 이불 밑에 또 털로 된 모포가 있어서 잠은 따뜻하게 잘 잤음
이전에 이 숙소 다른 방에 여름에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비도 오고 그래서 오히려 온천 즐기기 딱이었거든ㅋㅋㅋ
유후인이 후쿠오카보다도 기온이 더 낮은 편이니까 여름에도 온천 즐기기 좋은거 같아
아무튼 숙소 자체는 완전완전 강추야! 비싸지만...
후기 다른곳에 불펌 절대 금지!!!!!!!!!
후쿠오카 2박 3일 먹방+힐링 여행 3일차 후기 - 유후인, 텐진 (스압,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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