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인천>푸켓
푸켓 공항 근처 1박
5월 30일 푸켓 공항 > 차 + 스피드 보트로 야오야이 섬으로 이동 / 4박
6월 3일 야오야이 섬 > 스피드 보트 + 차로 푸켓 공항으로 이동
푸켓 공항 > 사무이 섬 / 방콕 에어 / 5박
6월 8일 사무이 섬 > 따오 섬 / 페리 / 4박
6월 12일 따오 섬 > 사무이 섬 / 페리
사무이 섬 > 방콕 / 방콕 에어 / 3박
6월 15일 방콕>인천
모든 금액은 2인 기준/ 카드 청구된 한화 기준
왕복 항공권은 각자 마일리지로 끊어서 불포함
여행자보험 26,520
푸켓 공항 호텔 42,791 (29.18USD)
푸켓 공항 > 야오야이섬 교통비 83,249 (1900바트)
야오야이섬 리조트 조식포함 4박 605,200 (410.56USD)
야오야이섬 > 푸켓 공항 교통비 83,249 (1900바트)
푸켓 공항 > 사무이공항 항공권 416,563 (19080바트)
사무이섬 공항 > 사무이섬 호텔 교통비 26,568 (600바트)
사무이섬 호텔 조식 포함 5박 1,117,544 (831.25USD)
사무이섬 호텔 > 팔라란 항구 교통비 15,498 (350바트)
팔라란항구 > 따오섬 롬프라야 페리 60,907 (1400바트)
따오섬 호텔 4박 733,296 (511.16달러)
따오섬 > 팔라란항구 롬프라야 페리 60,907 (1400바트)
사무이공항 > 수완나품공항 항공권 416,563 (19080바트)
방콕 호텔 조식 포함 3박 196,054 (4350바트)
(방콕 호텔 1박은 막날 익일 새벽 비행기라 잠은 안잠)
> 기타 등등 식비, 마사지비 그런거 포함해서 1인 총 300만원 정도 든 거 같음
동성 혈육이랑 갔고
혈육이랑 나 둘 다 태국 여행을 워낙 많이 해서 관광은 안함
갑자기 생긴 휴가인데 길어서 유럽 갈까 했는데 너무 급박해서 걍 제일 만만한 태국으로 간것임
섬만 3군데를 갔고 방콕은 마트 털러 들림
보통 꼬야오야이는 끄라비/ 아오낭/ 피피가 가까워서 그쪽으로 투어를 많이 가는데...
나랑 혈육은 다~ 가봤고 다~ 해봤기 때문에...
그냥 4일 내내 호텔 수영장(2군데)이랑 호텔 앞바다에서만 놀았음
여기는 정~말~ 수영 말곤 할 게 하나도 없는 섬임
한국인은 마지막날 1커플 봄
걔네도 놀라고 우리도 놀람... ㅇ0ㅇ
꼬사무이는 할 건 많은데 택시비가 미쳤어요
방콕보다 택시비 비쌈 ^^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정식(?) 택시는 미터 아니고 구간별로 정해진 요금만 받고
그랩 불러도 거의 비슷하게 받는데다가, 택시 눈치 보느라 이상한 구석탱이로 태우러 옴
걍 비싼 택시 타야함....
꼬따오는 다이빙을 할 줄 안다면 천국이고
할 줄 몰라도 바다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스노클수경만 있어도 온갖 물고기 구경 쌉가능
근데 6월은 물 속이 좀 흐림
8월에 갔을 때가 더 좋았던 거 같음 ㅇㅇ
근데 에어컨은 숙소 말고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보면 됨
마사지샵에도 에어컨이 없음
택시는 탈 일이 거의 없음... 항구<>숙소 말곤 없다고 보면 됨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애들 진짜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서양애들 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전부 피칠갑하고 붕대 감고 다님....
오토바이 안익숙하면 타지 마 제발 타지 마
섬 물가는 저렴한 편
사진은 음...

산티야 꼬야오야이
매우매우 태국스러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음
리조트 로비에 나무 카빙하는 아저씨 앉아 있음

발코니에 욕조 있음
> 이 리조트는 주변에 아~무 것도 없음 있긴 있는데 20분 이상 걸어야함 ㅎ
리조트 부지가 매우 크고 넓고 ... 그래서 안에서 버기 같은 거 타고 다녀야함
숲 속에 리조트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 동남아+숲=벌레 ㅎ 벌레 많음
발코니 문 밤에 절대 결코 never 열면 안됨
섬에 더 비싸고 더 좋은 숙소도 많음 그런 곳은 몇 박 이상 숙박하면 푸켓 공항에 픽업도 공짜로 옴




그치만 예뻐
섬에 고양이 되게 많더라
리조트 안에도 있고 해변에도 있고 마사지샵에도 있고 온천지에 고양이임
관광객들 삥 뜯는 스킬이 장난이 아님...


옆에서 막 이러고 처다봄...
안돼 우리 음식 다 간되어 있어 ㅜㅜ

푸켓>꼬사무이 비행기는 프로펠러 비행기...
꼬사무이가 방콕 에어 독점이라 항공권이 개비쌈...
나쁜놈들...
꼬따오 숙소는 거의 대부분 항구로 무료 픽업 드랍 해줌
= 배 드나드는 시간에 항구 주차장이 미어터집니다..........







꼬따오 다이빙+스노클링
동영상 올리는 방법은 모르겠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