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휴양&쇼핑보단 걍 돌아다닌 걸 좋아함ㅋㅋ
[치앙마이&치앙라이]
1. 올드타운
숙소가 올드타운 근처라 아침 먹으러 나가며 도보로 관람.
사원들 분위기 다 다르고 예쁘고 조용해서 좋았음!
타패게이트는 사진찍기 좋지만 ... 비둘기 날라가는 슬로우모션 컨셉샷 찍어주는 상인들이 비둘기 날릴려고 소리내서 좀 정신없었음 ㅠ
2. 마이암 미술관
약간 외곽에 있는데 일행이 미술좋아해서 볼트타고 이동! 미술관심있으면 구경하기 좋음! 맞은편에 도자기 판매하는 곳 있어서 같이 구경하면 좋아 ㅎㅎ작은 코끼리 장식품 사옴 ㅋㅋ
3. 왓파랏+도이수텝 트레킹+야경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왓파랏까지 볼트로 이동해서
왓파랏 구경하고 도이수텝은 트레킹함!
왓파랏>도이수텝까지 1시간 걸리고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체력약하면 ㄴ..
올라가는데 비와서 개고생함 ㅠㅋㅋ그치만 좋았음.
도이수텝에서 해지는거 구경하는거 넘 예쁨! 야경보러가는거 추천!
후기검색하다 내려올때 그랩 잘 안잡힌다하는데 잘잡혔음 ! 글구 썽태우였는지 모르겠지만 정찰제로 금액내고 드롭포인트로 이동하는 차량도 있었음!(나는 인원이 3명이라 금액 비슷해서 걍 택시탐)
4. 원님만
쇼핑 그닥 관심없어서 대충 구경만함 ㅋㅋ
깔끔한 쇼핑몰
5. 치앙라이 일일 투어(강추!)
왕복 이동시간만 8시간 ..관람시간 5시간 총 13시간 투어.
업체투어도 알아봤는데 일정을 좀 더 자유롭게 짤 수 있는 개인택시 투어로 예약함!네*버 태국 카페에 검색하면 개인택시들 나오는데 그중에 일정 맞는 분이랑 예약! 총 3800+@(비도오고 해서 팁 좀 더 챙겨드리고 우리 커피나 과일살때 사다드림)
5-1. 온천 휴게소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가면 온천 휴게소 나옴!
족욕도 하고 파인애플도 사먹고 온천물에 익힌 계란,메추리알도 구매함 ㅋㅋ
치앙라이가 미니파인애플이 유명하다해서 보일때마다 꼭 사먹었음! 가격도 20밧 밖에 안함 ㅠ
5-2.추이퐁 차밭
보통 싱하파크 많이 가는데 차를 좋아해서 차밭감! 오설록이랑 비슷하지만 차밭 규모가 더 큰 느낌ㅋㅋ
식사+디저트류 파는데 샐러드랑 찻잎튀김 먹음. 찻잎튀김 신기한데 아무맛 안남ㅋㅋ
그리고 찻잎이 진짜 저렴하다.. 고급스러운 찻잎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마실만해! 우롱차 사옴 ㅎㅎ
여기가 거리가 좀 있어서 여기빼면 투어금액 좀 더 저렴한걸로 알고있음!
5-3. 블랙 뮤지엄
태국의 유명한 작가의 박물관!
나중에 방콕 미술관 가니 이분 작품이 꼭 있더라 ㅋㅋ
독특한 건물스타일이라 구경하기 좋았으나 약간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라 일행한명이 안좋아해서 금방 나옴
5-4. 치앙라이 미술관
블루템플 가는길에 치앙마이 미술관있어서 기사님께 얘기해서 일정추가함!
건물이 연필모양이라 귀여웠고 규모는 작지만 구경하기 좋음!
카페가 있어서 커피도 사마심!
입장료도 무료 ㅎㅎ
5-5. 블루 템플
가기 전에 봤을때는 좀 촌스럽지 않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고 이국적이라 재밌게 구경했음
5-6. 화이트 템플
예쁘더라, 사진도 되게 잘나오고 온통 하얀색인데 화려한 문양과 조각들이 아름다웠음!
치앙라이 자중에 1박 2일로 다시 오고싶음!
사원들도 많아서 구경하면 좋을 것 같음 ㅠㅠ
6. 농부악 공원
숙소 근처고 안에 카페있어서 모닝커피하러 이동. 관리 잘된 아기자기 예쁜 공원.(이지만 커피마실거 아님 굳이 뭐..)
7. 치앙마이 시립 예술문화센터
치앙마이의 역사랑 공예품도 있고, 관람동선이 매우 잘 짜여져있음.공간도 깨끗하고 잘해놨어!
8. 캄 빔리지
예술문화복합공간? 카페,식당도 있고 전시실도 있고 공간 요소요소가 예쁨!!
여기서 식사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못먹음 ㅠ
9.왓우몽+반캉왓
보통 도이수텝,왓파랏이랑 같이가는데 그날 반캉왓 휴무라 따로옴!
왓우몽까지 택시타고 걸어서 반캉왓이동!
왓우몽 동굴사원 신기했고 반캉왓은 규모는 작지만
이것저것 구경할게 많고 넘 좋았어! 주말엔 플리마켓도 열린다는데
그때 와보고싶어 ㅎㅎ
10.와로롯시장+므엉마이 과일시장
시장구경하고 므엉마이 과일시장에서 과일 왕창사고 옴! 과일 꼭 사먹어 ㅠㅠ
11.슬리핑기차
13시간 걸리는 기차! 소음에 별로 예민하지 않아서 편하게 왔음!! 처음 타봤는데 재밌었어 ㅎㅎ
[방콕]
1. 왓아룬,왓포,왕궁
너무 더웠다............. 다 너무 아름답고 화려하고 이색적이고 좋았으나...
ㅠㅠ아침에 갔는데도 진짜 더워...
그래서 세 곳 돌고 숙소에 돌아와 휴식시간 가짐ㅋㅋ
2. 리버시티
예술백화점(?) 갤러리들도 많고 시원하게 구경하기 좋음. 여기에 있는 갤러리 하나가 우리나라에도 있대서 다녀옴! 가니 젊은 한국 작가 작품 전시 중이었음
3. TCDC 태국 창조 디자인 센터
내가 제대로 관람을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생각보다 볼게 없었음ㅋㅋㅋ
4. 담넘사두억+매끌렁 기찻길 투어
개별로 가려다 귀찮아서 투어사이트에서 예약함 ㅎㅎ물가가 비싸서 코코넛아이스크림만 기념으로 사먹음. 생각보다 수상시장이 신기하긴했어!
되게 작을 줄 알았는데 규모가 좀 있더라고 ㅋㅋ
기찻길도 초입 카페에 앉아서 기차오는거 구경하고 재밌었음 ㅋㅋ진짜 가깝더라.근데 여기서 사진 1000장찍혔을듯 ㅋㅋ사람 너무많아 ㅠ
기찻길 걸으면 시장있는데 여기 과일도 저렴해서 좋았어 ㅋㅋ
5. 아유타야 선셋 투어
수상시장 투어랑 이어서 예매함!
30분정도 시간 남아서 터미널21 간단하게 구경하고 바로 다시 투어 시작.
아유타야 사원들이 너무 좋았어!! 그래서 투어로 온게 아쉬웠음 ㅠㅠ가보고싶은 사원들이 많은데 코스가 두곳만 가는거라.. ㅠㅠ 선셋투어는 내가 간 투어가 코끼리 체험이 없어서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가 막 멋진 일몰은 아니었음 ㅋㅋ한 2-30분만 늦기 타면 좋았을텐데 ㅠㅋㅋ 그래도 멋졌음! 야시장도 갔는데 먹고싶은 곳은 10분 기다려야한대서 구경만하고 옴ㅎ
나중에 개별로 오면 좋을 것 같았던 아유타야..
6. 짜뚜짝 시장
저렴한건 정말 저렴하더라 ㅋㅋ근데 너무 넓어 ㅠㅠ
사람도 많고 비와서 기빨림 ㅠㅠ
기념품 몇개 사고 도망나옴ㅋㅋ
7. 방콩 현대 미술관
태국 재벌이 만들었다는 사립 미술관
위치가 좋지는 않음..짜뚜짝 위쪽이라 짜뚜짝에서 택시 타고 이동.
규모도 크고 작품도 많고 구경하기 좋음!
8.BACC 방콕 예술 문화 센터
전시도 괜찮고 구경하기 잼났음!
식당&카페,마사지는 추천 하고싶어도 추천할 수 없다 ㅠㅠ
내가 마사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두번만 받음ㅋㅋ...
맛집은 찾긴 찾아놔도 돌아다니다보니 일정이 안맞아서 그냥 주변에 있는 식당 가거나 길거리 도시락 사먹고.. 야시장에서 사멋고.. 그랬음..
(근데 암거나 사먹어도 다 맛낫다)
아 치앙마이에 하우스바이진저 레스토랑 플레터가 진짜 예뻐 ㅋㅋ
카페는 디저트를 안좋아해서..커피도 아아만 마시는 사람..ㅠㅋㅋ
넘 더워서 쉬려고 잠깐 들리기만하고 그랬음ㅋㅋ
나의 추천은 과일 꼭 사먹을것!
길거리에 잘라진 과일들도 맛있어 ㅋㅋ
마트는 좀 비싸더라
치앙마이덬들은 미니파인애플 꼭 사고 ㅠ 20밧짜리 .. 35부터는 비싼느낌.
망고도 철 아니라 비싸다곤해도 과일시장가면 1kg 80밧 이래.. (3개정도 되더라) ㅠ
용안(롱안,람야이)/렁껑 겉면이 동그랗고 나뭇가지에 알알이 달린 베이지색 과일이 있는데 두개가 생긴건 똑같은데 맛 다르니 비교해서 먹는재미도 있음!
태국 진짜 좋았다ㅠㅠ
꼭 휴양 아니더라도 할것도 많고 못간곳도 많음 ㅠㅠ
짐톰슨,방콕 국립미술관 등등..
숙박+항공(43만원) 포함 1인 90만원정도 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