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바시역 근처에 있는 히비야구치 지점 갔는데 만족했어
8월에 갔고 더블룸 (이라지만 혼자쓰면 좋을 크기) 1박당 10만원 정도했음.
나리타인 하네다아웃 이었는데 나리타공항에서 skyaccess인가 이거타면 갈아탈 필요없이 한번에 신바시역까지 감. 가격도 1300엔대로 기억함
나갈땐 하네다였어서 대중교통 탔어도 금방 갔겠지만 짐 이슈로 택시탔는데 가까워서 그랬는지 생각했던 것보단 쌌어 (6000엔대로 기억).
몇 년 전 도쿄여행하며 갔던 소테츠프레사인 지점은 가격은 더 쌌지만 쇼핑할려면 전철 타야해서 불편했는데 이 위치는 긴자랑도 가까워서 로프트 핸즈 칼디 돈키호테 다이소 스탠다드프로덕트 디스카운트슈퍼 드럭스토어 무인양품 등등 도보이동 가능해서 좋았어.
유동인구 많은 역이라 아침저녁 하루종일 사람 많은 느낌이고 식당 술집 다 많아.
쇼핑하다가 짐 숙소에 두고 땡기는 음식 있으면 구글맵에 검색해서 골라가면 되서 편했어. (팁이라면 팁인데 구글맵에 한글이나 영어보다 일본어로 치면 옵션이 훨씬 많아져) 웨이팅 못 견디는 스타일이라 구글맵 검색해서 별점 괜찮고 여행객들 많이 안 가는 곳 위주로 찾으니 안 기다리고 바로 착석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