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여기 질문글 있었어서 후기남겨!
나는 엄청 기대하고(?) 고른 호텔이였는데 만족도는 기대보단 별로였어ㅜ
재방문은 가격대만 좋으면 할거같아
일단 우메다/오사카역세권에 이정도 퀄 이정도가격대는 흔하지않음
선택 포인트중 하나는 방 사이즈가 23평방미터였던거랑 신축인거
장점
JR오사카역
우메다 재개발 지역 그란그린에리어 직결
힙한 푸드코트 타임아웃마켓이라든가
각종 몰에 직결해서 거기있는 우메치카나 기타등등 푸드에리어에서 유명한 가게 대부분 갈 수 있음
단 로컬 허름 오래된 분위기 느끼긴 어려움 씨티! 느낌
숙박객한정 직결 온천(슈퍼센토?) 한국 고급 찜질방 느낌 할인가격에 이용가능 (난 안 가봤는데 주말 저녁에 인피니티풀같은데서 젊은이들 노는데 힙해보였음)
하루카는 타러가기 멀지않음
단점
에어콘 환기 습도 등등이 좀 쾌적하지 않았어ㅠ
여름이나 겨울엔 가기싫다 생각함
새 호텔이라 먼지가 더 많은가 싶기도했음
메트로 우메다역은 조금 걸어야함 (체감 10분)
가까운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인데 처음 찾아가기 어려울 수 있음
24시간이아님 ㅠㅠ 7-23시였던듯
사이즈에 비해 직원수가 적게 운영하는듯
단체숙박객 겹치면 조금 짜증날 수 있음
공항리무진타러가는길 어려운거같아서 포기함
나는 오사카 n차라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
1박 18000엔대에묵었고 2만엔 이하라면 재방문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