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완전 여행은 아니고 미국 사는데






미국 시간으로 일하고 여행도 했어
안시 호수 산 다 진짜 좋더라 호수에 수영 스팟이 여러군데 있어서
하루하루 돌아가면서 버스타고 가서 수영했어
그리고 그때는 못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수에서 수영하는데 동양인이나 외부인처럼 보이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
현지인이 나한테 와서 안시에 사니? 왜 왔니? 바캉스니? 이런거 물은것 같은데
내가 프랑스어가 안되니까 대화가 안되더라 ㅋㅋ ㅠㅠ
그래도 다들 친절했어
내가 산타다가 길 잃었는데 나한테 먼저 길 잃었냐고 와서 안내해주고
현지 상점에서 수영복을 샀는데 사이즈가 작은거야
영수증 없어서 교환 안되면 그냥 입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서 자기들 포스기록 찾아보고 사이즈 교환도 해줬어
미국보다 프랑스가 훨 여유있어보이고 일단 음식이 맛있어서 부러웠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