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재모피자먹으러 부산 당일치기 할정도로
피자에진심인 피자광인이 작성한 글임
서울에서도 혼밥으로 피자먹으러 자주 다님
Saraceno d'Oro
https://maps.app.goo.gl/SkbHx5Z6Rzrov8Kn8
이집임
남부투어갈때 가이드가 추천해준집인데
가이드가 주3일인가씩 방문해서 가게주인이 너 왜이렇게 자주오냐고했다던가
가이드랑 나랑 서로 얼마나 피자에 진심인가
서로 나는 진심이다 자기주장하다가 서로 피자광인임을 인정하고
이집은 진짜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맛있었음

이탈리아 피자에 대!! 실!! 망!! 을 하고서 속는셈치고 간건데
진짜 맛있었고
나는 혼자와서 오징어튀김 못시킨게 좀 아쉬웠다
도우가쫀득쫀득하고 치즈 꼬릿한 냄새도 없고 존맛이었음
이탈리아 피자 맛없다고했지만
이 맛은 가끔 생각남
이집 나는 아말피에있는 줄 알았더니 포지타노였다는것을
다녀온지 일년 후에나 알게됨ㅋㅋ어이없음